잘만 쿨러를 워낙 CPU장착 횟수가 많아서 그렇게 된것인지 클립이 약해졌나봅니다...
2시간째 인터넷중...갑자기 띵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나가더군요.
놀라서 전원을 껏지만 이미 CPU는 out.....이쁘게 탓답니다.
smart doc 기능도....쿨러가 벗겨질때는 소용이 없나봅니다...ㅠㅠ
(케이스를 눞혀두고 있었는데 쿨러가 두 시간뒤 떨어져 나가본건 처음이네요... 끼우자마자 떨어진 것도 아니구...)
장렬히 전사한 나의 XP 1600+...배수락을 풀다보니 상긴 명예로운 상처때문에 A/S는 불가...라지만 대한의 건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ㅡ.ㅡ;;(혹시 궁금하신분은 멜 주세요...
제가 상세히 상황 설명을...믿어도 되시고 안 믿어도 되심...^^)
오늘 새 XP1600+를 가지고 사용합니다. ^^
바이오스....일단은 지금 제가 집이 아니라 정말 맘에 안 든거만 올립니다.
제가 혹시 잘 모르고 있던거라면 알려주시길...^^
기존의 아서스보드나 학교에서 쓰던 아빗 보드는 같은 어워드 바이오스라는데 차이가 크군요...
다른 것보다 첫 번째 배수부분이 싫습니다. ㅡ.ㅡ;;
CPU 오버를 하다보면 XP 같은 경우 배수락이 덜풀리면 12배수로 띄우면 11배수가 11.5배수는 10.5배수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들어가서 눈으로 확인이 안되니 별루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물론 XP **00+로 알아본다고해도 몇 클럭인지...ㅡ.ㅡ;; 아마 133클럭이겠지만 그래도 찝찝한 기분이 듭니다...^^;; 눈으로 바로 클럭이 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CPU 전압이 보드에서만 점퍼로 조절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지금 자세히 해보질 못해서...(어케 된게 보드 온후 컴터 가지고 논거 보다 망가진거 고치는데 시간을 더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보드에서 전압 조절이 안되는 것 같더군요....
때마다 점퍼 조절이라....귀찮네요...어차피 1.65v 밑으로 떨어지는 건 불가능이라 생각하는데...^^;;
아...점퍼 조절이라 해서 생각이 납니다.
음...기존에 쓰던 A7A266보드는 램 소켓이 많다보니...DDR 램은 CPU 쪽으로 붙었는데요... 그게 잘만의 flower heatsink의 경우 안쪽 램은 정말 방열판이랑 가깝더라구요...
무지 맘에 안들던데....
75drv2는 그런 점은 없지만 맘에 안드는 점이....
CPU 배수조절 스위치와 전압 조절 스위치가 그부분에 있습니다.
손으로는 정말 힘들더군요....그렇다구 드라이버로 하자니 찝찝하고....ㅡ.ㅡ;;
으음...내일 집에 가서 좀더 뚝딱 거려보고 바이오스에 대해서 느낀 점 적겠습니다.
잡담.
agnga 시퓨 보신적 있는 분?
전 아직 저 외엔 쓰는 분을 못 봐서...ㅡ.ㅡ;;
전에 쓰던건 agnga 0141주차 k코드인데...
으음..이번건 다 똑간은데 agnga 0142주차네요...
이것두 오버 잘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