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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랩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랩핑은 표면 처리 기술의 일종으로 대상 면을 연마하여 공극이나 잔기스등 없애주고
접촉하는 면이 평행하게 일치할 수 있도록해 주는 공정입니다. (레퍼들의 랩핑도
아니고
염색할 때 털 손상 방지를 위해 하는 랩핑과도 다릅니다. lapping과 rapping의
차이)
면을 깍아내는 랩핑과 좀 반대로 면에 작은 입자를 뿌려주어 공극을 없애주고
접촉하는 면이 평행하게 일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정은 폴리싱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공업용 랩핑기입니다.
(사진 출처 알파정공)
이것은
공업용 폴리싱기기죠.
(사진출처 알파정공)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히트싱크가 과연 시피유코어와 평행하게 밀착되고 있는
것인가
에 대한건 직접 랩핑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제가 자세한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했으나 제가 디카가 없고 전에것도 잠시
빌린
상태였기 때문에 그에 관련한 과정이나 사진은 이곳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미스터 다파라에서
제공하는 박준서님의 랩핑 실습기입니다. 파란색 글씨 클릭 이동)
랩핑에서 중요한건 결의 부드러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평편도입니다. 그러기에
랩핑을 할 때는 꼭 유리판 같은 평평한 곳에 대고 그위에 랩핑지(사포)를
대고 작업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눈에는 평평하게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미묘하게
어긋나 성능저하가 초래되고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하게 됩니다.
물론 알파같이 바닥면에 특수한 공정으로 처리한 경우 개인이 따로 랩핑을 해주면
오히려 성능저하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그에 대한건 신중해야 합니다.
랩핑은 공학적으로도 그 효과가 증명된 방법이니 만큼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아무리
랩핑을 잘한다고 해도 코어부와의 간극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랩핑은 해줘야 하지만 하고 나서도 서멀그리스를 바르는건 필수라는것을
염두에 둔다면 최적의 성능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8부에서는 쿨러들을 하나씩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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