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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4B PRO] 저의 최악의 설날연휴보내기 (일기)
김상진
조회 : 684 ,2002/02/14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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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부터 일어나기 힘들었다...
화장실가다가 넘어졌다 ㅡㅜ
친척들이 전부다 멀리살며... 바뻐서 이번엔 못오고 다음달 및 다다음달 제사떄 오신다고들 하신다... (이런... 세벳돈이 물건너가는구나 ㅡㅡ)
차례 지내고 밥먹고.. (떡국먹다가 조금흘렸는데 바지배렸다)
아침부터 심상치 않더니...
아침 11시...
인터넷을 하다가 갑자기 접속안돼서 전화해보니 30분뒤에 접속해보라는것이다 ㅡㅡ
(하나로통신)
30분동안 필드테스트 작성하는거 점검을 하였다
한글2002 는 접해본경험이 아예 없기때문에 뭐가뭔지 몰라서 실수를 몇번이나 했다..
오후 1시
점심을 먹는다... 그럭저럭 맛나게 먹었다...
오후 3시...
외할머니댁에 가야한다 (설날에는 꼭간다.. ^^)
외할머니댁에 외할머니동생의 식구들이 많이 왔다고 한다..
오후 3시 30분
고속버스 안에 있는데 차가 막혔다... (고속도로)
오랜만에 버스타서 그런지 멀미를했다..
멀미해서 고통스러워서 끙끙대로 있는데(오바이트는 절대안함 ㅡㅡ:;;)
앞에 있는 귀여운(?) 애기가 막 울어댄다 미치고 팔짝뛴다
오후 5시..
드디어 서울역 도착 ㅡㅡ;;;
엄마가 화장실 가신다고 하신다.. 서울역 화장실 가는데
엄마가 발을 약간 헛딛으셔서 약간 삐끗하셨다...
(되는일 진짜없네 ㅡㅡ^)
버스가 계속안온다... 한 15분~20분을 떨고서있었다
안전히 도착... 들어가니...
오랜만에 보는 나랑나이같은 저희 외할머니의 동생의 손자 ㅡㅡ
너무어색해서 얼굴도 안마주쳤다... 작은방에서 따로 밥을먹었다
맛있었다 (역시 우리 외할머니셔 ^^) 갈비뜯는데 이빨에 많이 꼇다..
제길... 작은방에는 이쑤시개가 없었다 난감했다
밤이 약간~ 깊었다 10시쯤
아파트 18층이다... 베란다에 서있는데..
경찰차가 들어오더니 구급차가 온다 (구급차지붕에 119)
경찰이 내리더니 뒷쪽 으로 뛰어간다... 뭔가 심상치않았다
119 대원들도 같이 뛰어갔다..
사람이 죽었나보다 ㅡㅡ;;; (옆건물 아파트)
알아본결과 옆동 11층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큰~ 이불을 베란다에서 탁탁 터시다가
실수로 넘어가셨다는 것이다...
11층에서 떨어졌으니 성치는 않았을터.. 돌아가셨다고 한다..
설날에 돌아가시다니...
아 참고로 클릭B 의 김상혁은 10층에서 떨어져도 살았다 ㅡㅡ
지금 방송에서 천재라 불리는? ㅡㅡ;;;
식구들은 새벽 1시까지 홧토를 즐기시더니 가셨다
집이 좁아서 다 잠을 잘수는 없었다 마침 집도 가깝고 하니 ^^
잠자리에 들었다 아... 기분좋다 ^^
ㅡㅡ;;
제생의 최악의 설날이었습니다
아 세벳돈은 제일많이 받은듯 (세베는 안했는데 ㅡㅡ;;;)
전 이제 고1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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