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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333]
홍주란
조회 : 579 ,2002/02/26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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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님의 글에 힘이 넘치는 걸 보니 님도 베스트이신것 같아요.
>혹시 막히는 부분 있다면 염치불구하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생산주는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작년 4월 20일 샀으니 아마도 초기 모델이겠죠 ?
>이제 오빠함 해보고 과연 어디까지나 되야 나가는지 테스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언제 생산된 놈인지는 몰지만..
>>후 예전에 듀론 800을 이용해서 FSB 145까지 올려봤습니다.
>>그이상은 테스트해 보지 못했구요..
>>물론 무리없이 작동 되었구요.. FSB166도 한번 시도해 보셔도...
>>(조금 위험하겠죠...)
>>그때는 잘만 2005를 사용했었죠..
>>
>>
>>>제가 좀 허한 사양이라서요 ..
>>>
>>>DURON 800에 잘만 6000Alcu 쿨러면 이 멘보드 사양에서
>>>
>>>FSB나 배수가 어디까지나 먹을까요 ?
>>>
>>>조언 부탁드립니다.
>>
>
물론 보드나 기타 시스템 스펙에 따라, 특히 쿨링 솔루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도 듀론8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어는 2001년 10주차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아직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AMD 유저들이 오버클럭 쪽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 대역폭이 얼마나 되나가 큰 관심거리져...저도 제 씨퓨 살때
당시 오버클럭 시 상당히 우수한 조합으로 여겨지던 듀론800+SL-75KAV로 샀는데, 코어
전압도 올려보고 FSB도 올려보고 배수 조절도 다 해보았지만, 기가는 아직까지도 못
봤습니다. 그리고 여름이어서 그런지 부팅후 비주얼 고도리 치는데 온도가 60도까지 올라
가더군여.. 온도 겁나서 오버하기도 그렇구.. 이번 XP333으로 166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 의문이군여..^^; 그런데 한가지 시도하지 않은 것이 에이징인데여, 케벤에 가면
이에 관한 글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때려죽여도 기가를 못보는 씨퓨가 있는데, 단계적
으로 오버하여 길들이는 과정이라고나 할까여....
세세하게 단계를 나누어서 테스트하면 꿈의 기가를 볼 수도 있다는데, 한번 기대해봐야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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