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보드가 도착했습니다.
축구를 본 후에 이제서야 설치를 했습니다.
우선 첫느낌은 참 산뜻했습니다.
여타보드와 다른 크기의 박스와 포장,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군요..
과연 850e는 어떨까 처음 사용해보는 iwill은 어떨까가 정말 궁금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자세한 테스트는 아직 시간관계상 못하였지만
그전에 잘되던 150fsb는 잘 되질 않는군요..
물론 부팅은 되는데 램테스트에서 에러가 발생합니다.
또 133fsb에서도 자꾸 오류가 발생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참 첨에 조립하고는 fdd가 인식이 안되는 것때문에 고생을 좀했구요..
케이블을 바꿈으로서 해결했지만 왠지 기분이 그렇군요.
(동봉되어있던케이블이 이상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로 바꾸니까 잘되는군요)
우선은 기존에 윈도우를 다시 깔지 않은 상태니까 바로 윈도우부터다시 깔아야 겠습니다.
그냥 첫느낌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과연 p4r533은 오버클럭커에게 좋은 보든지를 집중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안정성은 요즘 보드들의 기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ics13은 p4t-e나 동일하구요.
디카가 없어서 사진은 못올리는 것이 섭섭하군요..
낼이면 디카를 빌리기로 했으니까 그때 자세한사진을 올리도록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