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카이로2 좋을 카드 입니다..
단지 32비트의 이점 보다는 하이 디테일 에서의 화질 향상효과가 더 좋은 것이 분명한데
하이 디테일에서의 프레임이 떨어진다는 것은 큰 문제점이라는 이거죠..
벤치와 게임을 구별한다?
그게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벤치도 특정 게임 엔진을 이용한거 아닌가요?
근데 실제 겜에서의 프레임 잘나온다고 하시는데..그것도 특정게임에서입니다..(퀘이크)
오히려 블랙 엔화이트의 경우에는 프레임 드롭이 매우 심하더군요..라데온과는 다르게..
저같은 경우는 블랙엔화이트 때문에 매우 실망을 했습니다...
또한가지 드라이버의 불안정성..겜에서 자주 튕기더군요...
맥스 페인의 경우는 아주 좋은 성능이 나왔습니다만..이겜도 유독 카이로로 할때만 튕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우연일지도 모릅니다만...
암튼 제생각에 실제 겜에서의 체감이라는 데는 동의 하기 힘듭니다..실제겜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불분명 하구요..
분명 카이로는 돌리기 좋은겜과 그렇지 않은 겜과의 편차가 심한 카드 입니다..
음..그리고 어광배님께서는 부두 3 쓰시다가 바꾸셔서 체감 이 크신것 같은데요..
저는 라데온 쓰다가 바꿔서인지 큰차이를 못느껴서 자꾸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눈에 띄네요.
^^
물론 디아블로에서는 라데온이 쥐약입니다만....(카이로는 굳)
오랜만에 와서 카이로의 아쉬운점만 주절주절 쓰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