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전압이 엄청 높게 나오는 관계로 유니텍에서
다른제품으로 교환하게 됐습니다.
처음 전화상 문의에서는 그럴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이상하니 테스트를 받아보고싶다고 해서
오늘 유니텍 전자로 직접 가져갔습니다.
한글 메뉴얼에 유니텍 전자의 위치를 제대로 표시를 안해놔서
(있긴있는데 언뜻 보고는 잘 모르게 표시를 해놨음)
현대증권 빌딩을 찾아갔습니다.
현대증권 빌딩은 전자랜드 본관 맞은편에 있어서
또 고층이라 쉽게 눈에띄었습니다.
오후 12시 30분경에 A/S 겼습니다.
2시쯤에 된다고 해서 그럼 그때 오겠다고 하고
혼자서 용사을 배회하며 이것저것 둘러봤습니다.
1시 30분경에 전화가 와서 "지금 교체했으니 찾으러오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언능 찾으러 갔죠.
유니텍 전자의 A/S 는 만족할 만 했습니다.
일단 접수시 시리얼 넘버를 적어야하고
그곳에서 기다리던지 아니면 다음날이나 하루나 이틀 뒤에
찾으러 가면 됩니다.
현대증권 빌딩이라서 그런지 건물은 깔끔하고
또 업계에서 잘 알려진 회사라 친절하였습니다.
(또 접수하는곳에 아가씨도 이뿌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슈마와 비교하자면
대기하는 고개객에 대한 배려입니다.
간단한 문제는 30분정도면 해결할 수있는데
슈마의경우 대기실에 인테넷에 연결된 PC가 3대(4대였던가??)
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고객이 지루하지 않게 배려한거죠.
그런점에서 유니텍전자도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배램입니다.
슈마의 A/S를 10점이라고 하면
유니텍은 8점을 주고싶네요.
한 번 가보고는 잘 모르겠지만 대기하는 고객에대한
배려가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