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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셨군요
최종민
조회 : 1006 ,2001/06/24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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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도 용산에서 상점을 운영하고 있기에
제가 용팔이라는 호칭은 빼겠습니다만...ㅡㅡ
용산상인들 정말 사기근성 대단하죠...
아무렇지도 않은듯 리마킹제품을 파는가하면
상가안에서 물품을 서로 돌려서 팔기때문에
A/S도 엉망이죠...
친절?용산상인들한테 친절한 모습을 바랄바에
우리집강아지가 말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전에 CPU A/s받으러 갔을때 그 귀찮다는 눈빛
잊을수가 없습니다.
테크노마트(여긴테크노마트에서 일하시는분 없죠?)
태팔이들은 용산상인들에게 그 사기근성을 본받아
심하면 더 심했지 약하진 않죠.
물론 정직한 상인정신으로 일에 전념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점점 용산에서 물건사기는 도박이
되가고 있답니다.ㅡㅡ;
제가 아주 예전에 친구랑 같이 씨피유를 사러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P3를 사러 갔던거 같네요.
용산 선인상가 모 가게에서...정말 싼값으로
P3 600을 구입하여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저는 이상한 낌새를 알아 차렸죠.
아니 씨피유를 호일로 거의 박스만큼 둘둘
말아놓은게 아닙니까.첨에는 그냥 그런가보지 하다
점점 수상쩍어 호일을 풀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코어가 빠게져있었습니다.ㅡㅡ;
얼마나 황당하던지 저와 내친구는 서로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죠.그길로 발을 돌려 그상점으로
다시 찾아가 이래도 되냐며 정말 열변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우리가 미성년이라는
이유하나로 자신이 울 아버지뻘 된다는둥 하며...
욕을 퍼붓는겁니다.얼마나 황당하던지..ㅡㅡ;
자기네들이 코어 부셔진걸 팔겠냐며 도리어
저희들한테 너네들이 들고가다 떠러뜨려서 그런거
라며 누명을 씌우더군요..ㅡㅡ;
저는 성격파이기 때문에 친구의 말림에도 무릅쓰고
욕에는 욕이라는 신념으로 대들었습니다.
머 듣지도 못한 욕이 다 튀어나오더군요..ㅡㅡ;
어쨋든 그러케 한 1시간을 니가 잘못했니 내가 잘못
했니 선인상가가 떠나갈정도로 싸우다..
정말 싱거운 한마디에 일이 해결됬습니다..ㅡㅡ
"됬다 가자 그냥 소비자 보호 센터에 고발하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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