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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오늘 윈XP 발표회에 갔다 왔습니다.
오충근
조회 : 636 ,2001/10/26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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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대우 빌딩 뒤에 있는 호텔...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 군요..
찾아 보니 힐튼 호텔 이군요...
아침 9시 30분쯤 도착 했는데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번에 VIP로 초청 받아 편하게 등록 했습니다...
기천명은 될것 같은 사람들이 참석 했는데 처음에 빌게이츠 나와서 축하 인사하고..물론 화상...
기타 분들도 물론 인사하고 우수개 촌극 보여주고 지루한 XP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목사님 설교 정도로 지루 하더군요.
지루한 강의 끝나고 그간 안 보이던 한스 밴드가 축하 공연 했습니다.
전에 3명이였는데 막내가 또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이라고 하던것 같습니다.
4명이 나와 두 곡 부르고 들어 가고 경품 추첨으로 들어가 상 받는 것 구경 하고... 어제나 구경만 합니다...언제나 받아보나 경품...
그래도 소득이라면 VIP 초청 받은 사람들은 멋진 식당에서 도시락 먹었습니다.
그외 다른 사람들은 햄버거와 콜라....
기본으로 노트 한권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이러 저러한 세미나가 있었는데 피곤해서 그냥 왔습니다.
나이 드니 공부가 지겹네요...
30여 업체가 나와 XP와 결부 시켜 자사 제품을 선전 했습니다..
그저 그런 평범한 행사 였다고 봅니다.
요구 하는 하드웨어 사양이 높고 판매가가 만만치 않아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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