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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컴 kt266a ddr2교환과 슈마 8kha+사용기
mu
조회 : 1232 ,2001/10/30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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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 아래에 지피컴 kt266a ddr2보드 간단 사용기를 올렸던 사람입니다..
토요일날 구입을 해서 오늘 오전에 구입한곳에 가서 교환을 했습니다..
정말로 우여곡절과 다시는 amd cpu및 보드를 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날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저의 컴 여정기(?)를 쓸까합니다...
자랑할것은 아니지만 제가 컴을 첨접한것은 86년도에 고등학교(실업계)에서
전산선생님 덕분에 z80으로 기계어를 입력해서 led로 결과를 출력하는 초보
적인것이었습니다.. 그리고 87년도에 286을 보았구요(선생님 집에 있었던
그때돈으로 몇백하던것이었음) 그다음으로 제 개인컴을 가진것은 군대를
제대하고 대학2학년복학하기전에 알바를 해서 모은 386 dx-33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텔계열로 나가다가 486으로 들어 오면서 amd및 사이릭스계열을
알고 부터는 amd계열만을 사용하였습니다.. 그것이 아마 95년부터일것으로
기억합니다..그후 이번 교체를 하기전에 있었던 펜4를 제외하고는 amd를
사용하였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만큼 amd를 믿었고
amd를 지원하는 칲셋을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며칠을 계기로
amd를 쳐다 보기가 싫어지는군요... 사건의 개요는 지피컴kt266a ddr2보드와
애슬론xp 1500+를 구입하면서 였습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충분한
정보와 확신(amd와 그칲셋에 대한)을 가지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저것을 구입하기전까지 펜4를 잘쓰고 있었습니다.. 정말 별문제 없었지요...
솔직히 교체를 한다는 자체가 무리수였습니다.. 별문제 없는 시스템을
그다지 큰 필요와 자금도 없이 교체를 했으니 말입니다..정말로 병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구입을 하고 토요일에 보드와 cpu램, 쿨러만 바뀐 시스템을 조립
했습니다.. 그전에 제 하드에 깔려 있던 윈도우xp를 지우지 않고 그냥 보드에
물렸습니다.. 그런데 부팅 되면서 에러가 나더군요..그전에 윈98, 윈2000에서는
저런 상태면 부팅이 되고 나서 여러가지 드라이버등을 다시 깔아 주면 되었거든요
물론 새로 하드웨어를 구입하면 전부다 다시 인스톨을 했지만요..
이번에 그냥 포맷을 하지 않고 그대로 간 이유는 너무나 많은 자료가 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에러가 나기에 윈xp의 문제인줄 알고 자료가 많은것을 아쉬워하며
c: 를 포맷했습니다.. 그리고 윈xp시디로 부팅..여기서 부터 문제가 조금씩
발견이 되더군요.. 시디로 부팅후 초기에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업, 검사를
하지않씁니까.. 그리고 하드의 처음 섹터를 검사하는데 전에 펜4로 할때보다
시간이 넘 오래 걸리더군요.. 여기서 알아 보았어야 하는데...
일단은 대수럽지 않게 넘어 갔지요.. 그런데 윈xp설치 하면에서 하드를 포맷하고
복사등을 하고 리붓이 되더군요(당연)... 이 순간부터 본격적인 문제가..
리붓이 되고 설치초기화에 들어간후 한 5분정도 있다가 컴이 다운이 되는것입니다
정말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그대로 있더군요.. 그리서 리셋키
로 리붓을 하니 파일이 잘못되었다고 지가 막 복구를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설치초기화에 들어가서 다운.. 헐.. 문제가 모지.. 충돌인가.. 그래서 사운드 카
드와 랜카드를 슬롯여기저기로 옮긴후 어찌 어찌 하여 xp를 인스톨했습니다..
그리고 다른것은 설치 하지 않고 통신설정을 한후 비아 패치를 했습니다..
비아패치를 하고 부팅을 하니..헐헐헐.. 시스테정보에서 노란색느낌표...
비아 버스마스터를 스카시와 레이드에서 잡아 주네요.. 위에서 잡고 또 잡는것
입니다.. 모 이래 하면서 드라이버 디렉을 아무리 설정해주어도 안되는것입니다.
그래서 xp를 잘못 인스톨했나보다하고 다시 도스로 부팅후 포맷...
시디부팅후 xp에서 재포맷을 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는것입니다...
헐헐헐.. 하드에 배드가 나나.. 저기서 부터 어떠한 os도 인스톨이 안되더군요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할일은 쌓였는데 사람 돌겠더군요.. 일요일도 컴만 잡고
있었습니다(제가 구입한곳이 일요일날 휴무더군요).. 아무리 해도 진전은 없었
습니다.. 헐.. 하드 잡아 먹는 보드가 있었다니.. 하드를 다시 사야 하나..
하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자료도 백업을 안해놓았는데.. c: 만 포맷을 했으니
어찌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아참 도스로 부팅하면 파티션은 인식을 하더군요
월요일 오늘입니다.. 구입한 곳에 가서 사정을 설명하고 보드를 슈마 8kha+로
교환을 했습니다.. 서모엔지델타는 환불받고요.. 슈마를 사니 쿨링팬을 주더군요
두시간정도 걸려 보드를 교환을 하고 집에 돌아 와서 다시 슈마보드로 조립을
했습니다.. 전원을 넣고 부팅을 하니 뜨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것이 제 램이
마이크론ddr 2100, 256두개거든요... 그런데 용량은 정확히 인식을 하는데
속도를 100으로 잡더군요.. 그래서 설정을 바꾸려고 bios로 들어 가고는 다운..
미치지요.. 다행이 슈마볻드는 에러를 디버그하는 세그먼트가 있더군요..
메세지를 보니 c3 메모리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군요..헐헐 잘작동하던 램이
갑자기 무슨 문제.. 하고 리셋키를 누르고 몇번을 해보아도 같은 현상만 되풀이
되는것입니다.. 슈마에 전화를 해보니 가지고 와라 하는것입니다. 헐헐.. 2시간
이나 걸리는 거리를 또 가야 하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다시 해보자 하는 마음
으로 전원을 다시 넣고 세그먼트를 바라 보았습니다.. c1... c2..c3...ff그러더니
컴에 아무 반응도 없는 것입니다.. 정말 열받더군요.. 메세지의 내용을 보니..
보드 아니면 cpu문제더군요.. 이런 x발.. 당장 뜯어서 슈마 센터에 갔습니다..
그것이 오후 4시였습니다.. 가지고 가니 1시간정도 지나서 하는 말이 보드불량이
다 하고 처음에 말을 하더군요.. 램이랑 cpu는 문제 없다고 a/s기사분이 말을 하
더군요.. 그래서 보드를 지금 가지고 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전 그래 기다린것 조금더 기다리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한 30분이 지난후
보드를 다른것으로 주면서 램은 이상이 없는데 cpu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허컥.. 모 이런일이.. 아까는 문제 없다고 하더니만.. 화는 정말로 머리끝까지
났지만 거기서 싸울일은 아닌것 같더군요.. 어차피 cpu는 피***터에서 교환을
해주니깐요.. 교환처가 퇴근을 할까봐 그냥 cpu와 보드등을 받아서 교환처로
갔습니다.. 전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피***터 사람하는 말이 담당자가
야비군 훈련갔다고 하면서 내일 오라고 하는군요.. 헐헐.. 사람을 가지고놀아라
놀아.. 그동안 참았던 화가 한꺼번에 밀려 오더군요.. 그래서 아니 내일 오면
교환을 해주냐.. 난 2시간이나 걸린다.. 내일 담당자가 와서 교환을 해줄것이면
지금 해주어도 문제가 안되지 않냐 했더니.. 내일 와도 교환을 해줄지 안해줄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이것들이 사람 가지고 훈련시키나.. 이유가 모냐 하고
물어보니 코어가 깨졌다고 하는군요.. 헐헐헐.. 코아가 깨진것이면 어떻게 부팅이
되고 인스톨(삼일동안 한번이지만)이 되었냐 하고 되물었지요..
그러니 자기네들 규정이라서 어쩔수 없다.. 내일 다시 와봐라 하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정말 때려 죽이고 싶더군요.. 싸워서 득이 될것은 없을것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내 다시는 amd를 쓰나 봐라.. 하면서요.. 정말 amd이래도
되는것인지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암튼 cpu를 가지고 구입한곳에
가서 어찌 어찌 하여 교환을 하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조립을 하니
이제 제대로 돌아 가는군요.. 하드는 맛이 갔구요.. 베드 섹터가 생기기 시작하는
군요.. 도스에서는 인식을 하는데 맛이 간 하드를 꼽고 윈도우를 시작하면 부팅
이 안됩니다.. 속도는 펜4와 별로 그리 차이가 없구요.. 다행인것은 열이 별로
안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50도 아래쪽입니다.. 슈마에서 이벤트로 주는 쿨러로요
만약에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안정성을 원하신다면 인텔계열로 나가세요...
그리고 솔직히 속도차는 벤치프로그램에서나 나는것입니다.. 인간이 쓰기에는
그리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안정성등을 생각하신다면 획기적인 속도차가 나지
않는 이상 인텔 계열로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도 될수 있으면(자금의 여력이 생기면) 이것 처분하고 인텔로 가려고 합니다..
잠시 외도후 돌아온 amd가 저를 완존히 쫒아 내는군요.. 물론 저와 같은 일이
amd유저분들 전부에게 나타나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 보면 저 개인에게만
일어난 아주 특별한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 혼자만이라도 문제가 생
긴것은 생긴것입니다.. 하드 잡아 먹는 보드, cpu잡아 먹는 보드...
말도 안되는 a/s.. 정말 재미있는.. amd입니다..
정말로 허접한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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