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베타뉴스 하반기 페스티발이 지난 10일 7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베타뉴스 행사는 그동안 세미나라는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엔 페스티발로 바꾸어 새롭게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려는거 같았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려는 베타뉴스 페스타발에 여러 업체들이 참여하였는데 이번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려는 베타뉴스 행사에 큰 힘이 되어줬을거라 생각됩니다.
함께한 여러 업체 중에서 시네마 3D로 최근 인기를 올리고 있는 LG전자를 둘러보았습니다. 행사장에 일찍 도착하여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여러 업체 관계자 분들께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 LG전자 부스 살펴보기 ◈
특히 LG전자 양쪽에 커다란 부스를 마련하고 노트북 제품군과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올인원PC를 열심히 세팅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팅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을 살짝 살펴보았는데 역시 새롭게 접하는 제품을 보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세팅이 모두 끝나고 노트북 부스부터 천천히 살펴 보았습니다. 세가지 종류의 노트북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국내 최초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P220 시리즈, 요즘 한참 CF에서 볼 수 있는 초슬림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로 유명한 P430 시리즈, 마지막으로 3D 컨텐츠까지 제작 할 수 있는 강력한 A530 시리즈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P220 시리즈로 국내 최초 IPS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한 노트북입니다. IPS 광시야각 제품답게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외곡 없는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12.5인치의 제품이라 성능이 높지 않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인텔 코어 i5 2세대 프로세서를 탑제하여 강력한 멀티테스킹 지원으로 여러 작업을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P220 시리즈는 화이트, 핑크, 블루 세가지 색상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고를수 있고 SSD가 탑제된 제품군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제품은 P430시리즈 입니다. 요즘 TV에서 CF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초슬림의 블레이드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퍼포먼스급 성능을 보여주는 노트북 입니다. 4.5mm의 초슬림 블레이드 디스플레이 기술로 노트북 화면의 필요없는 배젤 부분을 최대한 얋게 하여 13인치 본체 사이즈에 14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을 장착 하였습니다. 보통 14인치급의 노트북은 2Kg이 넘는 무게인데 P430 시리즈는 이러한 초슬림 블레이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살려서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더욱 강화한 노트북 입니다.
P430 시리즈는 퍼포먼스급 제품답게 코어 i5 2세대와 코어 i7 2세대 모두 준비하여 사용자의 선택 범위를 넓히고 엔비디아 지포스 GT520M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체택하여 높은 그래픽 성능을 구연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노트북 제품은 A530 시리즈 입니다. 가장 강력한 성능과 3D를 구연은 물론 3D 컨텐츠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는데 기존 노트북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군 입니다. 보통 3D 컨텐츠를 찾아서 일방적으로 받아드리기만 하였다면 LG전자 A530 시리즈는 3D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3D 컨텐츠를 제작 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인 3D 스페이스를 제공하여 게임, 영화, 프리젠테이션 등 3D 입체 영상을 만들고 감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LG전자의 시네마 3D는 전기회로 없는 가벼운 안경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무리를 주지않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3D 컨텐츠를 이용하는 만큼 코어 i7 2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고화질의 영상을 제작과 멀티테스킹에 최적회되어 있고 엔비디아 지포스 GT 550의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여 3D 환경을 꾸미는데 전혀 부족함 없는 강력한 스팩을 자랑하는 노트북 입니다.
LG전자는 이번 베타뉴스 페스티발에 노트북 제품군과 올인원 PC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엔 LG전자 최초 일체형 PC V300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일체형 PC V300은 23인치의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깨끗한 디자인으로 LG전자의 자랑거리 시네마 3D를 지원하며 일체형 PC에서 최고라고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며 일체형 PC의 가장 큰 장점인 외부 선들이 적다는 점인데 이런 부분에 맞게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제공하는데 사용자가 원한다면 유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네마 3D 컨텐츠를 이용 할 수 있도록 3D 안경을 제공하며 안경을 사용하는 이용자를 위해서 클립형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앞서 노트북 제품군에서 설명한 부분인데 무전원 3D 안경으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적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안경입니다.
LG전자 일체형 PC V300의 본체이자 받침대의 죄측에는 슬라이드 OD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멀티카드리더기, 헤드폰, 마이크 단자, USB 2.0 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받침대의 디자인은 보고 있으면 역시나 외국의 A모 회사가 생각나는거 같네요.
LG전자 일체형 PC V300의 디스플레이 후면에는 USB 2.0과 USB 3.0을 모두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구성이 잘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 옆으로 기가비트랜, eSATA, HDMI, 전원 포트, 스피커, TV튜너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양을 살펴보았는데 코어 i5 2세대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HD 6600M 시리즈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올인원 일체형 PC에서 이정도 사양이면 상당히 준수한 사양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LG전자 일체형 PC V300은 크게 세가지 모델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PC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을 가진 모델, TV튜너를 갖춘 모델, TV튜너와 함께 시네마 3D 터치스크린을 갖춘 모델로 분류됩니다. 사용자의 사용범위를 생각해서 선택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LG전자 관계자분이 귀엽게 화면을 꾸며놓으셨는데 그냥 보면 모니터 같지만 이것은 모니터가 아니라고 터치! 터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자 분들이 관심깊게 보시고 직접 이용도 해보는 모습들 입니다. LG전자의 새로운 일체형 PC라 아무래도 관심들이 더욱 높았던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의 부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대기업 제품답게 완성도 하나는 정말 최고의 제품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의 취향과 시대 흐름 등 LG전자가 PC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잇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잠시 LG전자 부스를 구경하면서 만난 친구를 소개합니다. 둥둥 떠다니면서 LG전자를 알리고 있는 모습인데 상어가 물속이 아닌 공중에서 떠다니는게 무서웠는지 계속 바닥으로 내려올려고 합니다.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 LG전자 발표 살펴보기 ◈
LG전자의 부스를 지금까지 살펴보았고 이제 발표회장으로 이동하여 "LG제품을 통해 본 PC트렌드의 변화와 2012년"에 대한 발표 내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PC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엔 한가지가 빠졌지만 크게 네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조립PC 시장의 감소, 고성능은 기본에 나만의 스타일 중시, 데스크탑PC 중심에서 노트북이나 다른기기로 변화, 3D 스마트 입니다.
쉽게 말해서 2011년 PC시장은 성능의 평준화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조립PC를 벗어나서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개성을 살린 흐름으로 복잡한 데스크탑PC에서 벗어나 노트북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로 변화해간다는 내용입니다.
LG는 크게 세가지로 P시리즈로 고성능의 얋은 제품, 터치가 되는 올인원 PC로 새로운 재미 부여, 3D 입니다.
▲ P시리즈 제품군 라인업 입니다.
P시리즈는 부스에서도 살펴보았던 초슬림 블레이드 디스플레이 노트북 입니다. 블레이드는 칼날 이란 뜻으로 즉 P시리즈 노트북은 두깨가 아주 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P시리즈는 두개는 물론 베젤을 얋게 하여 최대한의 공간을 이용해 같은 크기의 노트북일지라도 LG전자 P시리즈 노트북은 더욱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크기를 줄이고 두개를 얋게하면 성능이 좋지 않다라는 생각을 LG전자의 P시리즈를 만난다면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어 i5 2세대와 코어 i7 2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 520M, 8기가 메모리 등 강력한 성능을 P시리즈는 구현합니다.
P시리즈는 베젤을 줄이고 두깨를 줄인 만큼 무게도 가볍습니다.
P시리즈는 극단적으로 얋아젔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체적으로 슬림해졌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멋스러움을 한층 더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P시리즈가 보여드립니다.
P시리즈에서 P220은 LG전자의 자랑거리인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P시리즈를 정의하면 디자인 상을 받았고 뛰어난 성능을 지녔고 사용자의 취향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올인원PC를 분석하여 디자인, 공간활용, 스타일, 성능 을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는데 LG전자는 이러한 모든 부분을 만족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LG전자 올인원 PC V300은 IPS 광시야각 패널을 이용하여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외곡되지 않은 화면을 보여주며 시네마 3D 구현은 기본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해 드립니다.
LG전자 올인원 PC V300은 기존 올인원PC들과 비교했을때 더욱 큰 화면인 23인치를 지원 하면서 강력한 성능의 샌드브릿지 프로세서 제공하고 있는데 경쟁사들과 비교했을때 더욱 얋은 올인원 PC를 만들어 디자인 경쟁부분에서 앞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LG전자 올인원 PC V300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키보드 하나도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을 잘 파악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올인원PC인 만큼 지저분한 선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뒷면에는 여러가지 지원 포트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USB 3.0도 함께 지원하고 있어서 준비가 상당히 잘되어 있다고 생각되며 2.1채널의 히든 스피커를 제공하여 역시나 스피커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 소리 들을수 있습니다.
LG전자의 진보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3인치의 풀HD IPS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보다 넓은 시약각을 제공해 드리며 눈이 편한 시네마 3D 환경을 꾸밀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LG전자 올인원 PC V300의 성능과 편의성을 살펴보면 코어 i5 2세대 프로세서를 이용하여 빠른 멀티테스킹 환경을 제공하며 AMD 라데온 HD 6650M 그래픽을 장착해서 3D게임이나 영상작업, 사진 편집 작업을 할 때 도움을 드립니다. 또 한 고화질 HDTV 튜너를 내장하고 있으며 LG전자의 전용 리모콘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드립니다.
Amazing 3D 대표 제품으로 A530과 A520을 추천드립니다.
노트북에서 시네마 3D를 그대로 구현해 드리며 3D 컨텐츠를 직접 제작 할 수 있으며 게임 또 한 노트북에서 3D로 즐길수 있으며 사용자가 편안하게 3D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2012년 트렌드는 클라우드, 리얼 3D, 울트라 어메이징, 가상화가 주류를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 LG전자는 강력한 하드웨어, 클라우드를 통해 쓰기 편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드리며 지금 보다 감동을 넘어서는 서비스와 함께 장점을 극대화하여 보다 많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LG전자의 부스와 발표현장을 살표 보았습니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P시리즈 노트북과 LG전자 최초의 올인원PC V300에 대해서 살펴보고 2012년 LG전자가 나아갈 길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앞으로 LG전자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되는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