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젠북 S 16 OLED 노트북에 들어간 라이젠 AI 9 HX370의 게임성능을 테스트해볼께요
젠북 특성상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만큼 절대적인 게임 수치를 알기 위함은 아닙니다. 다만 이왕이면 현재 테스트 시스템 기준 2백만원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는 노트북의 게임 성능 정도는 알아볼 수 있잖아요
그리고 신규 CPU 라인업인 라이젠 AI CPU 300 시리즈에 대한 내장그래픽 성능도 알아보고 싶기는 했어요
라이젠 AI CPU 중에 하나인 라이젠 AI 9 HX370의 내장 그래픽코어는 라데온 890M 입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사용편리성과 FSR같은 업스케일링 기술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 게임 체감성능과 성능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물리코어 12개 쓰레드까지 포함하면 최대 24개 쓰레드를 가진 라이젠 AI CPU HX370와 라데온 그래픽코어를 이용해서 테스트 시~~작.....관련된 기본 벤치를 다른 글에서 이미 다룬 만큼 순수하게 게임이 어느정도 프레임까지 나오지에 중점을 두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본 비디오 메모리 할당은 512MB 입니다. 왜 게임용이 아니라는것인지 알겠죠 물론 물리 메모리 할당을 이정도 했다고 하더라도 쉐이더 데이터를 더 끌어올수가 있습니다.
라데온 RX7700XT 테스트할때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는 했지만 라데온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사용편리성이 무척이나 좋아졌습니다. HYPR-RX 기능 활성화만으로도 게임별로 스스로 판단해서 설정값이 자동 조정이 됩니다.
업스케일링 기술과 모션프레임같은 프레임 보간 기능등이 내장 그래픽코어에도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부족한 그래픽 성능을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게임 안에서도 얼마든지 조징이 되는 것이니까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메모리 할당을 더하는것이 좋지 않겠어요 ASUS 젠북 S 16 OLED 노트북에 기본 들어가 있는 메모리가 32GB 라서 최대 16GB 비디오 메모리 할당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VRAM 할당을 많이 하게 되면 한번에 쉐이더 데이터들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어서 게임 로딩에 있어서 전반적인 성능향상은 있기는 합니다만 이건 내장 그래픽이니까...^^
앞서 말했지만, 기본 셋팅값은 512MB 입니다. 젠북 노트북의 사용 특성상 특별히 변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 생성형 AI 사용시 변경해야할 경우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최대한 최신 드라이브로 업데이트하고 진행해보죠 ^^
애플 맥북의 트루톤과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회색을 표현하더라도 소자를 일부 더 적게 꺼버려서 살짝 어둡게 표현이 된다는점입니다. 그 정도의 차이 ...
OLED 디스플레이 특성상 표현력은 상당히 좋겠죠 돌비비전 지원하고 10비트 뿐만 아니라 눈의 편안함을 위한 120hz 주사율 지원합니다. 다 때려넣었네요
내장 그래픽이라고 하더라도 라데온의 업스케일링 기술 지원합니다. FSR 기능을 지원하기 부족한 프레임을 업스케일링으로 보완할 수가 있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게임이나 영상을 보는 만큼 업스케일링에 따른 계단현상이 거의 보이지가 않습니다.
옵션은 낮추고 FSR은 최대로 올리면 40프레임 중반대까지 나옵니다. GPU 메모리 할당은 8GB 정도만 해도 되겠네요 실 게임에 있어서는 살짝 부족할지는 모르겟지만, 괜찮아요 ^^ 물론 유저가 몰리면 힘들것 같기는 하네요
오히려 포르자에서 프레임 하락이 크지 않았다는 것이 더 눈에띄는 부분이였습니다.
왜냐 60프레임 나왓는데 그래픽저하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생각보다 게임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P의 거짓말...이건 좀 안되는것으로 하하하
프레임 논하는것을 넘어서서 그래픽이 너무 많ㅇ치 뭉개지고 해서 사실상 플레이하는것 자체가 힘드는것으로 결론 ^^
다시 돌아와서 눈에띄는 게임이 하나 있어서 레이맨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프레임 확인하지 않는 상태에서 게임 진행시 생각보다 부드럽게 돌아가길래 괜찮을듯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음..프레임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어요...끊김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게임 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물론 오브제가 많아지거나 아니면 급격한 화면 이동시 끊김이 발생을하거나 프레임 드랍이 보였습니다. 된다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어쎄신 크리드는 안되는것으로~~
그래픽 조정 통해서 더 낮게 그래픽품질을 낮춰보기도 했지만 프레임 나오는것에 비해서는 끊김이 워낙 심해서 진행 자체가 불가했습니다.
높은 사양의 그래픽을 요구하는 일부 게임들에 있어서 최적화 여부에 따라서 성능차이가 크게 차이가 났습니다.
ASUS 젠북 S 16 OLED 노트북에 들어간 라데온 코어는 내장 그래픽이상으로 좋기는 했습니다만. 보조적인 용도였다.
OLED가 들어간 젠북 S 16인치의 경우 높은 주사율과 선명한 광색역 지원등으로 인해서 보는 즐거움을 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