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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간단하게 편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DIY 용 LED 램프 다빈치 LED
대부분의 가정집에 이제는 형광등을 사용하기 보다는 삼파장 램프를 사용하는 등기구를 사용할 것입니다. 형광등보다는 효율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LED로 많이 바꾸고 있죠? 그러나 사실 직접 하기에는 먼가 어려워 보이고, 그렇다고 누군가를 불러서 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최근에는 쉽게 바꿀 수 있는 LED 전등 제품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 다빈치 제품은 자석을 이용하여 좀 더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ED 전등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판형 제품으로 패키지가 저렇게 온게 아니라 뽁뽁이로 대충 말려 온 제품이었는데, 패키지를 깔끔하게 만들어서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제가 설치한 제품은 St-36WD, ST-50WD 2가지 제품입니다.
전부 주광색인 5700K 제품입니다. 다빈치 제품은 이름 없이 대충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과 다르게 패키지도 되어 있고 AS도 확실하게 될 것 같은 제품이네요.
제조자는 탑파이브, 3년 보증, 판매원은 다빈치 스타일로 되어 있네요. 판매하는 쇼핑몰 주소도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구성품을 보면 설치방법이 포함된 설명서 한장, 2등으로 구성된 LED와 자석이 달린 거치용 받침대 총 4개입니다. LED 등 하나에 2개씩해서 총 4개가 포함되어 있네요.
규칙적으로 잘 배치되어 있는 LED가 보이네요 한국산 표기도 보이는데 겉 커버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LG 이노텍 LED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커버가 있으면 아무래도 제품 보호에는 좋겠지만 효율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LED의 직전성을 분산시켜 빛을 좀 더 넓게 퍼지게 하는 장점도 있을 듯하네요.
제품 뒤 표시를 보면 소비전력 및 제조년월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년간 AS가 된다니 AS 걱정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받침대는 밀어서 끼우는 방식이고 필요에 따라 좌우로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끝에 금속 부분이 자석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장치 없이 쉽게 전등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죠.
위 사진은 FPL 방식 LED 제가 사용하던 기존 LED입니다. 아래는 다빈치 LED인데 동일 노출로 촬영한 것입니다. 밝기가 훨씬 밝죠? 물론 사용하던 제품이라 차이는 분명히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차이가 있긴 합니다. 물론 FPL 방식의 LED가 교체에는 가장 쉽습니다. 등을 빼고 그냥 끼우면 되니까요. 그러나 기존 안정기 사용해야 하고 사용해보다 보니 밝기가 노출형보다 약한 느낌이긴 합니다. 실제로 광도 측정기가 없으니 그냥 느낌일 뿐이긴 합니다.
설치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 등 철거하고 자석으로 척 붙이면 되고요 배선을 보면서 기존 배선 제거하고 동일 위치에 선만 끼워 넣으면 됩니다. 단 스위치 및 두꺼비집은 내려놓고 하시는게 안전하니 참고하세요. 쉽다고 하지만 안전에 대한 주의는 필요합니다.
거실에서 사용할 2등짜리 등도 교채하기 위해서 규격을 살펴보았습니다. 50W짜리인데 보통 거실에는 이런 제품이 4개 정도 들어가죠.
거실에 설치한 상태로 주변에 2개도 FPL방식의 LED입니다. 기존 FPL 방식 LED를 제거하고 연결하였습니다.
설치는 정말 쉽습니다. 밝기는 기존 제품에 비해서 더 밝습니다. 단, 수명에 관련된 부분 때문에 밝기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LED를 켜본 모습입니다. 3구짜리 배선인데 밝기가 좋아서 양쪽 두개 배선은 아예 뽑아버렸네요^^
직접 설치도 쉽고 배선만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이전에 판형의 LED에 비해서 많은 부분 유리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른데, 사실 LED로 교체하는 것이 수명이 길아서 FPL 교체하는 것보다 유리하고 전기세 등으로
LED로 교체한 비용을 뽑을 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다빈치엘이디에서 체험 제품 DIY 홈 LED 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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