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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디비나와]막귀유저의 BUAX BX-9100

안승협

조회 : 2596
작성일 : 2004/09/16 10:0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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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필드테스트는 한국에디파이어(주)벅스시리즈 스피커

전문사이트 www.baux.co.kr의 협찬으로 이루어 졌으며

(주)디비나와가 주관하였습니다.

 

1. 서론

 

필드테스트를 시작하기전에.....

잠시 옛 추억에 젖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처음 사운드카드를 접해본건 대략 15년쯤 전인것 같습니다.

그때당시 에드립카드라는 엄청난(?) 고가의 사운드카드를

오디오 스피커에 연결하여 웅장하게 "삼국지2"를 즐기던 동네 컴퓨터가게 아저씨를 본후

정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는데요. 지금에와서 보면 그때 사운드카드는

40화음 벨소리보다도 못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현재는 5.1채널, 7.1채널등등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스피커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AV쪽까지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많은 스피커를 접해보았습니다.

흔히 막귀라 불리우는 그러한 부류의 한사람으로써 제 경험으로 느낀점은

30만원짜리 스피커는 20만원의 갚어치를 하며,

20만원짜리 스피커는 15만원의 갚어치를 하고,

2만원짜리 스피커는 놀랍게도 5만원의 갚어치를 한다는걸

저혼자만의 생각으로 인정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2. 본론

 

 (1) 테스트환경

    

   스피커를 테스트함에 있어서 CPU와 M/B등의 다른것들은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 의 부품으로 테스트 하였음을 밝혀드립니다.

   스피커가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사운드카드가 신호를 제대로 보내주지 못한다면

   그만큼의 소리가 외곡될수도 있으므로 같은 스피커라도 사운드카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밑에서 쓰는 글들은

   Sound Blaster Augidy2 로 Test 한것임을 밝혀드립니다.

 

 

             <  Creative Sound Blaster Audigy 2 >

 

 

 (2) 외관

  

                                 <  BAUX 독사진 >

 

 

                           < DUNHILL 과 함께 찰칵~ >

 

; 우선 제품을 직접 접해보지 못한 분들의 이해를 조금이나마 돕기위해 담배갑과 같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좀더 다양한 담배와 찍고 싶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Britz사의 1100 과 기념촬영한걸 보시면 우퍼나 위성

  스피커의 크기에서 'BAUX BX9100'이 한수위를 점하고 있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퍼의 크기는 같은 4인치 우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에서도 한수위일지는 나중에 살펴보기로 하고...

  

     < BAUX BX-9100 위성스피커 >

 

앗!! 위성스피커의 덮개부분을 떼어서 촬영을 시도하다가 잘 빠지지가 않아, 약간의 힘을

추가하여보니, 왼쪽윗부분의 플라스틱부분이 부러져 버렸습니다.....

 

 

비교적 고급형쪽에 속하는 Britz社의 5100T제품입니다.   가장큰차이점이라면 트위터

장착여부입니다.

 

여기서 트위터란? 

  - 트위터는 고음을 내는 비교적 작은 크기의 유닛으로써, 음악에서 고음을 내는 역활을 하여

    음을 보다 맑고 명료하게 내는기능을 하는 유닛입니다. 만약 트위터가 없다면 음악이

    둔탁하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 Britz 1100 과 함께 찰칵~ >

 

 

  다음으로는 유선리모콘 입니다.

 

 

  

 

마우스중 명품? 으로도 불리는 Logitech社의 MX300 입니다..

 

           

 

  리모콘 기능중 돋보이는것이 저가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제품들과 달리

  베이스 조절 부분이 따로 있는것이 좋았고, 크기도 적당하여,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리모콘 or 우퍼전면에 헤드셋단자가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3) 성능 테스트

   

    1) 음악감상

 

     

               < DJ DOC - ONE NIGHT >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ONE NIGHT을

    좋아하기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물론 다른 명곡들도 많겠지만... 전주부분에서

    저음부분으로 시작되는 "디디디디디디디~ 디디디디~" 부분이 어떻게 들릴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해서 이곡으로 첫번째 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테스트는 WINAMP로 이퀄라이져를 OFF 한 상태에서 BASS 볼륨을 최대로 하고 테스트 했는데,

    물론 제가 집에서 사용하던 12인치 우퍼에는 안되지만.... 평소 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Britz社의 BR-1100 과는 다르게, 보급형 모델치고는 우퍼의 울림이나 저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냥 바람빠지는 소리가 아닌, 책상이 진동하는듯한 울림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음처리는 약간 둔탁한? 느낌이 들었으며,

    소리가 맑은 느낌이 없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 Richard Marx - Now and Forever >

     제가 중학교에 다니던시절... 기타를 배우며 따라서 쳤던 기타반주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CF에 삽입도 많이 됐던곡이고, 워낙 유명했던 곡이라서.. 대부분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고딩시절에.. 놀러가면 기타와 이노래의 콤보를 사용하여.. 여성을 유혹하는 미끼로

     많이 사용됐던 곡이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아무튼 사용이곡은 위의 ONE NIGHT과

     는 다르게 저음없이 거의 기타반주로 시작해서 끝나는 곡인데요, 곡을 3번 연속 반복해서

     들어봤는데... 그냥 무난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곡 역시 명료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좀 부족하고, 약간은 뭉개진듯한 느낌이들어 아쉬웠습니다.

 

2) 영화감상

    

                  < 반지의 제왕 >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DVD 타이틀이자, 가장 아끼는 DVD "반지의 제왕"입니다..

   뭐 반지의 제왕이라면 화려한 스케일과 볼거리가 많고, 대규모 전투장면이

   압권인 영화죠....

   아무리 막귀유저라도 5.1채널과 2.1채널은 확실히 차이가 있기에...

   평소 5.1채널로 감상하던 것과는 느낌이 좀 틀렸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들을때와는

   틀리게 고음부분도 깔끔하게 들리는 느낌이였고, 저음부분에 있어서만은

   '이 가격대 이 성능이면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음이 좋아서 그런지몰라도, 2.1ch 임에도 영화감상시에 괜찮은 물건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게임

  

   게임에서의 사운드를 평가함에 있어서.. 더 좋은게임도 있을것입니다..

   머리 주위를 핑핑~ 날아다니는 총알소리가 일품인 Call of Duty도 있을테구...

   최근에 발매된 Doom3도 있으나.. 가장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는것은.. 필자가 가장 자주하던

   게임을 테스트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국민게임 Starcraft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야구게임인 MVP BASEBALL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1)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뭐 BGM을 강조해서 듣는 게임이 아닌,

                        유닛의 소리나, 시즈탱크의 폭발음, 마린의 총소리,

                        스팀팩소리 등이 위주가 되는 게임인지라..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결과를 얻었지만.. 시즈탱크의 폭발음은

                        확실히 다른 가격대의 보급형 스피커보다는 저음이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MVP BASEBALL - 이게임은 두가지만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

                        그중하나가 게임시작전에 메뉴선택모드에서 나오는

                        빠른비트의 BGM음악이 나오는데, 확실히 고음부분에 있어서는

                        맑은 소리보다는 소리가 약간은 뭉개진듯한 느낌을 받았으나,

                        음악이 아닌 게임시에 나오는 배트로 공을 치는 소리나,

                        다른 관중의 EFFECT효과는 만족할만한 수준의 소리가 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게임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관중석에서 "peanut~ peanut~"하는 멘트도 아주 실감나게 들렸습니다.

 

평           가   총  점  

  음악감상  

고음처리부분에 있어서는 맑고 명료한 느낌을 주지는 못했지만,

중저음이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제공

8점
  영화감상  

웅장한 스케일의 영화감상시 우퍼의 울림이 돋보였으며,

음분리도 또한 가격대에 비해 괜찮은 수준.

10점

  게    임  

무난한 성능을 보였으며, 게임내에서의 BGM은 좀 둔탁한감이

있었지만, 각종 효과음과 중저음은 상당히 좋은제품

9점

 

 

 (4) 결론

장점 단점

 1. 저렴한 가격에 비해 뛰어난 성능

 2. 유선리모콘기능

 3. 볼륨과 베이스 조절 수위치를 분리

 4. 탄탄한 저음대역 재생

 5.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1. 다소 둔탁한 고음대역

2. 헤드셋단자가 없음

 

 

 

 

    이번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고자 노력해봤는데,

     쓰고나니 별로 한게 없는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고, 너무 주관적인 내용만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처음에도 말했던 것처럼, 개인마다

     느끼는 점은 판이하게 다를수 있겠지만, 이 스피커의 현재 가격이 만원 후반대인점을

     감안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의 성능은 실제 가격인 만원후반대보다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느꼈으며, 우퍼가 상당히 인상적인 스피커 였습니다.

     물론 제품의 컨셉이 저가형, 보급형이라는 것이지만, 약간 아쉬운점이라면....

     가격을 약간 높이더라도 트위터를 장착하여, 좀더 깔끔하고 맑은 고음대역을

     표현해 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집에서 일명 "묻지마 스피커"로 음악감상, 게임, 영화감상을 하는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1만원 안팍의 투자로 또다른 소리의 세계를 접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에게 테스터의 기회를 주신 한국에디파이어(주) 관계자 여러분과

     디비나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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