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DX11 그래픽 카드 라인업 구성을 마친 AMD
AMD는 라데온 HD 5000 시리즈가 경쟁사 대비 DX11 시장에 먼저 출시되어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자 2세대 DX11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는 NVIDIA와 AMD 모두 플래그십에서 메인스트림까지까지 서로 경쟁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으로 양상이 변경되었다.
우선 AMD는 퍼포먼스 시장에서 인기를 모았던 NVIDIA 지포스 GTX 460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해 2세대 DX11 기반 제품인 라데온 HD 6800 시리즈와 라데온 HD 6900 시리즈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이에 NVIDIA는 라데온 HD 6900 시리즈에 대적하는 지포스 GTX 560 Ti를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2세대 DX11 그래픽 카드 시장의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NVIDIA의 움직임에 AMD는 하이엔드 모델인 라데온 HD 6950의 2GB 메모리를 절반으로 줄인 모델을 선보여 가격대와 성능의 적절한 조합으로 대응에 나섰다.
이후 NVIDIA는 하이엔드 모델인 지포스 GTX 580/570을 통해 라데온 HD 6900 시리즈를 위협하는 한편 퍼포먼스와 메인스트림을 사이를 잇는 지포스 GTX 550 Ti를 선보였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AMD는 라데온 HD 6800 시리즈에 적용된 Barts 코어를 수정한 라데온 HD 6790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전 AMD는 라데온 HD 6670/6750/6450의 공식 발표를 통해 메인스트림 이하의 라인을 구성함으로써 라데온 HD 6000 시리즈를 이용한 플래스쉽에서 엔트리에 이르는 모든 라인업을 완성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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