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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 시스템에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까?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에 들어간 그래픽 코어는 일반 그래픽 카드보다 3D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해상도 고품질 모드 대신 기본값과 저사양 시스템을 위한 낮은 옵션을 적용한 벤치마크 결과를 비교하기로 했다.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는 AMD 계열과 인텔 계열로 나눠지기 때문에 양쪽 모두 시스템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는 비슷한 가격대 쿼드 코어 인텔 코어 2 쿼드 Q9400과 AMD 페넘 II X4 940을 사용했으며, 메모리는 DDR2-800 2GB 메모리 2개를 듀얼 채널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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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기본 모드 |
800x600 Low |
640x480 All 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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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
1280x720 |
800x600 |
640x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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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앨리어싱 |
없음 |
없음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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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 필터 |
초기화 |
Off |
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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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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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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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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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표시 품질 |
고 |
고 |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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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새도우의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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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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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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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새도우의 품질 |
저 |
Off |
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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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블러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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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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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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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클의 품질 |
중 |
저 |
저 |
내장 그래픽을 위한 각 모드별 옵션 변화는 위의 표와 같으며 옵션이 적용된 벤치마크 화면의 그래픽 표시는 아래와 같다.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별 성능 비교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AMD와 인텔 계열 내장 그래픽 보드로 스트리트 파이터4 벤치마크를 실행한 결과 게임 기본 설정에서는 어떤 내장 그래픽 칩셋도 평균 30 프레임을 넘지 못했다.
해상도를 낮추고 캐릭터 모델 품질을 중으로 놓고 배경이 표시되게 설정한 800x600 Low 옵션에서는 AMD 페넘 II X4 940 프로세서가 들어간 AMD 790GX만 60프레임에 가까운 평균 프레임을 기록했으며, 인텔 코어 2 쿼드 Q9400을 단 엔비디아 지포스 9400 내장 그래픽도 53.5 프레임 수준을 보여주었다.
최저 해상도에 최저 옵션으로 테스트를 하면 AMD와 엔비디아 내장 그래픽 보드들은 모두 평균 60 프레임 이상을 기록했지만, 인텔 G45와 G41 내장 그래픽 보드는 최저 옵션으로도 평균 60 프레임을 넘지 못해 스트리트 파이터4를 플레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텔 G31 메인보드는 내장 그래픽 스펙상 DirectX 9.0c를 지원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G31에 탑재된 GMA X3100 그래픽 코어는 실제로는 세이더 모델(SM) 2.0 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SM 3.0 지원이 필요한 스트리트 파이터4는 실행할 수 없다. 물론 G31보다 더 낮은 GMA 950 그래픽 코어가 들어간 945GC 기반 넷북/넷탑도 게임을 실행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래프가 높을수록 좋음)
그래픽 카드별 성능 측정에서는 CPU를 포함한 시스템의 성능 변화가 프레임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만, 내장 그래픽에서는 듀얼 코어와 쿼드 코어의 차이가 성능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았다. 엔비디아 지포스 9400이 최저 옵션에서 5 프레임 가량의 차이를 보였고, 인텔 G45/G41은 시스템에 따른 성능 차이는 거의 없었다.
하이브리드 SLI 모드에서의 성능은?


AMD, 엔비디아의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들은 하이브리드 멀티 GPU 기술을 지원해 저가형 그래픽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그 쓰임새가 줄어들어 지원 가능한 저가형 그래픽 카드도 구하기 어렵고, 칩셋 제조사들도 거의 홍보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일반 하이브리드 SLI 구성이 가능한 지포스 8400 GS가 테스트 제품 중에 있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SLI 모드를 통한 지포스 부스트 성능을 살펴보기로 했다.
 (그래프가 길수록 좋음)
AMD 플랫폼용 엔비디아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 지포스 8200과 저가형 외장 그래픽 카드 지포스 8400 GS의 하이브리드 SLI 구성을 테스트한 결과 유감스럽게도 이들 GPU의 조합은 성능 향상 없이 둘 중 더 낮은 지포스 8400 GS에 맞춘 평균 프레임을 기록한 것으로 나왔다.

인텔 플랫폼 지원 내장 그래픽 칩셋인 지포스 9400의 경우는 데스크탑용 메인보드로는 가격이 비싸서 거의 찾지 않으나 노트북 분야에서는 인텔 내장 그래픽을 대신해서 많이 사용된다. CPU + 메인보드 칩셋 + 무선 랜이 모두 인텔 제품이 들어가야만 하는 센트리노 노트북에서는 쓰지 못하지만, 애플에서 출시하는 인텔 CPU 탑재 맥북 계열에는 전부 엔비디아 지포스 9400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이 탑재되며, 최근 넷북/넷탑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선보인 아이온 플랫폼도 사실은 지포스 940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무튼 지포스 9400 메인보드에 하이브리드 SLI를 지원하는 지포스 8400 GS를 장착하면 위와 같이 지포스 9450이라는 이름으로 그래픽 장치가 구성되지만, 지포스 8200 보드처럼 드라이버에서 하이브리드 SLI를 지원하지 않아 별도의 하이브리드 SLI 옵션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프가 높을수록 좋음)
인텔 플랫폼인 지포스 9400 내장 그래픽에서의 테스트 결과 역시 AMD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두 GPU의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장 그래픽보다도 성능이 낮은 지포스 8400 GS을 기준으로 성능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엔비디아나 AMD 모두 데스크탑용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에서 하이브리드 멀티 GPU를 홍보하는 쪽은 포기한 상태라 저가형 그래픽 카드를 붙여서 성능을 높이려고 한다면 차라리 적당한 중고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를 찾는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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