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메인
전송 2006-02-13 02:00
[칼럼]

PC에대한 논단 3부 - 하드웨어 사이트와 PC 시장은 이별하나?

1. 처음 2. 현실과 완전히 괴리된 하드웨어 사이트
3. 하드웨어 사이트의 시각은 시장과 다르다 4. PC 시장과 하드웨어 사이트는 이별하나?

     2. 현실과 완전히 괴리된 하드웨어 사이트


현실과 완전히 괴리된 하드웨어 사이트

그렇지만, 이런 제품들은 단 2시간 방송에 수천대씩 팔려 나간다. 용산에서 한달에 팔리는 단품 메인보드량 (용산에서는 메인보드 판매량 = 전체 PC판매량으로 간주한다. 그래픽카드같은 경우는 메인보드에 Built In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체집계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은 2004년 집계로 10 ~ 13만장이다. 일요일까지 영업을 한다 가정하고 하루에 3500대정도가 팔린다는 단순계산이 나온다. 실제로 12월에 대기업 S모사의 PC에 경품으로 지원되던 HDTV 외장형 수신카드를 납품하는 L사는, 12월에만 홈쇼핑에 2500대의 HDTV 외장형 수신기를 팔았다. 2시간씩 단 2번 방송에서.

한번 방송에 1천대를 판다고 가정하고, 각 홈쇼핑이 하루에 한번 컴퓨터방송을 한다고 가정하면, 메이저 홈쇼핑채널이 현재 3개 (현대, GS, CJ)이므로 3000대씩. 용산의 리테일 판매량에 육박하는 매출이다. 즉,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전체 PC판매루트를 한번 점검해보는것은 어떨까? 용산의 DIY 및 조립판매를 가장 먼저 들 수 있겠고, 홈쇼핑채널, 양판점(하이마트등)도 무시못하게 팔린다. 동네 소규모 컴퓨터샵도 있지만 이는 용산에서 물건을 띄어가는 수준이기때문에 뺀다고 치더라도, 구석구석 자리잡은 대기업의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PC도 여기에 포함되어야 할 듯 싶다. 또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용산을 제외한 대기업등의 완제품 세트도 포함해야 한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 집계된 용산시장 점유유은 40%이상이었던 것이 2005년들어 30%대까지 떨어졌다.

즉, 현재 대중에게 판매되는 흐름이 용산의 흐름이라는 공식은 이미 깨진지 오래가는 것이다. 벤치마크사이트에서 주로 다루는 하이엔드급의 제품군은 지난 기사에서 언급한대로 용산에서도 매출에서 무시받는, 즉, 전체 시장에서는 전혀 무관심한 제품군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하드웨어 사이트, 왜 현실과 괴리되나?

따라서 하드웨어 사이트(정의 : 벤치마크 사이트를 포함한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 커뮤니티)의 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신기술과 하이엔드 제품만 쫓는 문제에 대해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하드웨어 사이트는 대개 제품의 차이보다는 칩셋의 종류에 따라 비중을 결정한다. 보드나라도 마찬가지로 Radeon X1800 XT나 GeForce 7800 GTX 512MB와 같은 최신 그래픽 카드가 출시되면, 레퍼런스 제품이나 첫 번째 리테일 제품만 심층 분석으로 다루고 이후에 나오는 제품들은 간단하게 진행하던지 상품정보로 돌리게 된다.

보드나라의 메인보드 벤치마크나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같은 칩셋을 사용한 제품이라 할지라도 각 제품은 고유의 기술이나 품질이 다른 부품, 번들 구성, 가격, 서비스 기간 등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제품별 특징과 장/단점을 소비자 입장에서 꼼꼼히 파악해주는 벤치마크 사이트는 없다. 당장 쏟아져나오는 신기술과 신제품들을 리뷰하기도 일정이 빠듯하여 동종 제품이라면 두세 번 이상 깊게 다루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쩌면 유저들이 원하는 진짜 기사들은 이런 것들이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하드웨어 사이트들을 방문하는 주된 층은 컴퓨터 하드웨어에 어느정도 식견이 있는 층들이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게되는 미들레인지급이나 로우엔드급 제품을 지속적으로 다루게되면 일단 방문객이 떠나거나 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따라서 새로운 소식, 새로운 제품등 더 새로운 것을 쫒다 시장과 전혀 괴리된 현상을 낳았다.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다루기 힘든 시장정보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웹사이트는 컴퓨터 하드웨어에 어느정도 추가적인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방문하게 된다. 즉,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 별다른 요구사항이 없으면 방문하지 않는 곳이다. 여기에서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웹사이트들의 정보가 제한되는 1차적인 요인을 제공한다. 시장에서는 주된 제품군이지만, 하드웨어 웹사이트의 방문객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를 포함한 하드웨어 웹사이트들에서 주로 다루는 제품들은 단품제품들과 대기업이 아닌 회사의 제품군들이다. 즉, 현재 국내 PC시장의 트렌드를 바꿔나가고 있는 대기업과 SI쪽의 제품군들은 1차적으로 하드웨어 웹사이트의 정보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1차적으로 제품을 제공하지도 않을 뿐더러, 구매층이 다르기때문에 정보를 제공해 봤자 효과도 없고, 오히려 싸구려 부품을 잔뜩 같다 껴놓은 제품이라고 악평만 듣기 일쑤다.

따라서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도 제공할 수 없고, 그렇지 않기에 시장과 더 괴리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RS400 통합보드를 장착한 100만원대 초반의 대기업 제품. 이런 제품을 소개하면 '욕'먹는다는게 하드웨어 사이트의 현실이지만 현실은 이런제품이 더 잘 팔린다.

 

 

이전페이지 | 다음페이지.하드웨어 사이트의 시각은 시장과 다르다
관련 기사 보기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RTX 30 시리즈도 DLSS 5 구동 가능, 정상적 실행 불가 수준 성능
엔비디아, RTX 50 시리즈 전력 제한 해재 오버클럭 차단?
이엠텍, PALIT 지포스 RTX 50 게이밍 PC 단 1시간 G마켓 라이브 특가 진행
MS, 윈도우 11 9월 업데이트 이슈 대응 긴급 패치 배포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
애플의 가변 조리개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18 Pro 시리즈 및 아이폰 듀오 공개
비싸진 SSD 어떻게 고를까?, 가격 상승기 SSD 선택 가이드
세계 최초 라이젠 프로 9000 워크스테이션, 레노버 ThinkStation P4 공개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jin2006 (ID) / 06-02-13 2: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라세티 (jjiare02) jjiare0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3: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의 기획기사를 읽고 생각이 많습니다.
하이앤드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엔 벤치사이트 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방향이 모색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대형자본들이 유입된다면 벤치사이트도 방향전환을
모색하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현실적으론 쏟아 부을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돈되는 쪽으로만 투자를 해서는 아닌지...
벤치사이트들의 네비전체순위 하락을 보면
간단한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알폰스 (alphonse) alphon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7: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이엔드 시장이 계속 남기는 하겠지만 지금같이 계속 진행된다면 확실히 그 입지는 예전만큼 안되겠지요 PC초창기 정보가 부족할 경우에 벤치사이트가 중요성이 컸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어서 그 중요성이 예전만큼 안되니까요

하지용 (cloter) / 06-02-13 9: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김씨네의자나 여기나.. 쿨앤콰이어트가 적용될꺼라는 AMD CPU의 프리뷰는 있었어도 쿨앤콰이어트가 실제로 동작하는지에 대한 리뷰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벤치마크 사이트는 많은데 프리뷰로만 신기술을 평가하며 좋다는 평가만 하지 내실을 다지는 기사는 부족하다는 단적인 예 중 하나죠.
일전에 다루었던 쿨러 몇종의 비교기사처럼 '벤치마크'기사가 이곳의 본업 아니던가요? 나오지도 않은 CPU의 기술을 개발사의 광고문안만 재구성해서 소비자한테 가르치려 하는것은 상당히 안이한 자세가 아닐런지요?
CPU업글을 고려하면서 쿨앤콰이어트라는 수식어가 붙은 CPU를 볼때마다 느끼는 한국 벤치마크사이트의 현주소였습니다.
선우아빠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9: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현상에 일조하는것이 하드웨어 벤치마크 사이트들의 영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리뷰어 1-2명이 모든제품을 리뷰하는 현실에선 하이엔드만 취급하기에도 모자라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렇다고 리뷰어를 추가하는것도 어려운일이고요.

결국은 돈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DualMoon (dualmoon) / 06-02-13 9: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때로는 대기업 pc들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곳도 있었으면했습니다. 아무래도 타인에게 권할때는 대기업 것이 가장 좋으니깐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waplenet (ID) / 06-02-13 10: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6600GT 코어 클럭이 500Mhz로 알고 있는데 도표에는 350Mhz로 나왔습니다. 다른 것도 이상한 것 같고 확인부탁드려요.
97095195 (ID) / 06-02-13 11: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홈쇼핑등과는 다른 성격을 갖는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짧은 시간에 장사만을 위한 방송과 정보전달과 지식공유라는 측면의 사이트와는 특성부터 다르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모르고 구입한 하드웨어들은 결국엔 교체를 하는 과정을 겪더라구요.
phose (gracephose) / 06-02-13 12: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일반 소비자에게는 컴퓨터는 가전 제품인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싸고 a/s잘되는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기업게 좋다고 생각하고
조립이라는 것은 고장 및 a/s가 안좋다고 생각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요즈음은 조립pc고쳐 주는 것도 많고
가격도 평준화 되서 대기업 출장비보다도
싸게 먹히고 같은 가격이라도 성능차이가
월등히 높은데....

즐거운날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12: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을 글 잘 보았습니다.

일반사용자 층에서 고려하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성능? 이것보다는 가격과 A/S 입니다.
용산과 각종 사이트가 사용자로 부터 멀어지는 이유는 바로 A/S가 아닐까요?

흔히 용산은 조립으로 끝나는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전 회사는 A/S까지 고려해 비용을 산정하지만 조립업체는 이를 실현하기 어렵도, 폐업과 신장개업이 빈번히 일어나곤합니다. 출장 A/S도 받기 어렵고 설치 또한 어렵구요.

그러면 일반사용자들입장에서는 설치와 A/S가 편한 가전업체 선택이 당연하지요.. 그러한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할 듯 합니다.
hellflone / 06-02-13 12: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 잘봤습니다.
정말이지 다른 여차 하드웨어 사이트는 제품 광고 외에는 신경 쓸 생각 조차 하질 않는듯 합니다.

저도 처음엔 k모 의자 에 많이 들어가서 정보를 구하고 했지만 요즘은 거의 한번 훑어 보고 나오는 정도외엔 거의 찾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보드나라에서 다루는 중급 메인 스트림시장제품 여러종을 비교 해주는 기사들이 물건을 구매 하고 또는 다른 사람에게추천 하기에도 정말 용의하죠.

정말 벤치 사이트들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minnesotan (ID) / 06-02-13 13: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만...
하드엔드급이 천년만년 하이엔드가 아닙니다.
하이엔드급의 스펙 및 성능을 다루면서
앞으로 이 제품들이 메인스트림으로 내려올때의
구매가이드가 되는 것이죠. 또한 발전방향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이런 신제품/하이엔드급제품을 리뷰하지 않는다면 실구매자들은 써.보.기.이.전.에. 정보를 얻을 곳이 없는 것입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13: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반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고성능의 PC가 아니라 고장 안나고 고장 나더라도 책임지고 고쳐줄 수 있는 전자제품과 같은 PC인 게지요...

컴퓨터로 밥벌어 먹고 사는 저도 지인들이 컴퓨터를 산다고 하면 그냥 대기업 PC를 사라고 해버리는 정도니까요.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맞춰주는 것도 벤치마크 사이트들의 할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최정훈 (notebe) / 06-02-13 15: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신랄한 글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가끔은 현재시장에서 팔리는 제품들의 비교를 보고 싶기도 하네요.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16: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반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게임, 프로그램만 잘돌아가는 정도의 사양을 원하죠.

또, 현재의 하이엔드급 부품들 가격이 너무 치솟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거리감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002 ~ 2003년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9700Pro였는데 출시 후 얼마지나지 않아 30만원 전후에 안정화가 되어 팔렸습니다. 저도 당시 구매했었고 나중에 20만원 후반까지 내려갔었던 걸로 압니다.

지금의 하이엔드는 50만원을 넘고 있습니다. 가격은 내려올 생각도 하지 않아 보입니다.

한번 정도는 모르지만 매번 하이엔드를 구매하기엔 하이엔드의 안정화된 가격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김훈 (bunzen) / 06-02-13 17: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았습니다,
홈쇼핑보면서, 조금만 알아보면, 안살텐데.... 하는생각많이 하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군요....;;;;
airwolf / 06-02-13 17: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가 아니 던가요? 위에 글 쓴 말대로 자본이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돈 되는쪽에 집중할 것 아니겟읍니까? a/s도 결국 자본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 까요/? 가격은 물론이구요? 또한 저의 pc사용용도 또한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안정성 잇고 쓰기편한 그런 pc를 원하니까요? 결론은 자본주의는 돈이 돈을 낳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그렇다고 그게 완전히 나쁘다곤 생각 안 합니다.어느정도의 능력도 중요시 되는 사회니까요.하드웨어사이트들의 노력이 좀더 많이 이루어졋음 하는 바램과 함께 기업구조가 하루 빨리 바뀌엇음 하는 바람입니다.

MatDol (metdol) met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18: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PC의 보급율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대부분이 컴터와 관련된 전문적인 아니 어느정도선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즉 전체적으로 따져 보자면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런상태에서 홈쇼핑이라던지 여러 매체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것이 판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보는게 당연할 겁니다.
문제는 이런 인식의 변화인데 앞으로 하드웨어 사이트가 풀어나가야할 과제가 아닌가 싶군요
yettie (ID) / 06-02-13 19: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드웨어 사이트들의 정보는 언제나 최신 제품과 최신 기술 등 한단계 빠른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현실 상황과는 다소 거리가 있죠...
실제 용산에서는 아직도 5200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죠... ^^

연방대총통 (kood) k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3 20: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하드웨어 사이트 하고 현실하고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아직도 5200 단종이 안되고 있고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동네아는형 (diskfull) / 06-02-13 20: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현실과 거리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냥 참고삼아 보는정도로 생각하는게.

엄성욱 (xercxess) / 06-02-13 20:5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리 그래도... 노골적인 광고성 글로 도배되는 현재의 국내 하드웨어 사이트들의 저질화는 장기적으로 볼때 자기가 자신의 목 조르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위의 홈쇼핑 광고가 결코 옳은거라곤 볼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저건 분명 소비자를 속이고, 우롱하는 행위라는 겁니다...
김덕엽 (durkim) / 06-02-13 22: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다고 하드웨어 사이트가 로우엔드 제품을 계속 소개한다는 것은 더 힘든 일이죠.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기술을 소개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올 신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듯이 하드웨어 사이트도 계속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PC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동구매에서는 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인기있는 제품을 많이 취급하면되지요 홈쇼핑과 벤치 사이트는 백화점이나 연구소가 도매상가나 학교와는 다른 차이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 / 06-02-14 0: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각 사이트마다의 성향은 다르겠죠. 대중적으로 가느냐. 매니아적으로 가느냐는 주인장의 몫 입니다. 꼭 모든 사이트가 동일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보편적인 지식을 원하는 사람이 많을지라도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사람 또한 소수 일지라도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골고루 다루는 것이 좋겠지요.
송정대 (sjd0904) / 06-02-14 2: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 놈에 윈도우는 언제쯤 바뀔련지...
지금의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하드웨어가 아무리 발전해 봐야 말 그대로 일부의 하이엔드에 국한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상 윈도 2000이후 거의 6년동안 소프트웨어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마당입니다.
아쉽지만 마소에 차기 윈도우에 대한 사양의 압박이 강해야 일반인의 인식도 하이엔드 시장과의 괴리가 줄어 들 것 같습니다.
아뭏튼 지금의 환경에서는 뇌박스 사이트의 이주의 추천프로그램 같은 일반인들이 친숙하게 사용할수 있는 소프트웨어 리뷰쪽이 좀 더 좋은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송정대 (sjd0904) / 06-02-14 2: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그리고 제가 보드나라를 좋아하는 것은
지금같은 글 때문입니다.
이전에 A/S관련 기사나 상도, 댓글 이벤트 등등에 대한 논단 내지는 사설 글들이 흥미롭네요.
이전 OPAMP나 NF2,NF4 등의 기사는 대박이었지요..
거의 10번씩 정도는 봤으니까요..
분명 정성을 다해 적은 글들은 누군가 정말로 감사하게 보고있을 겁니다.

부르노 (ironkil) / 06-02-14 11: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나와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와 소규모 영세유통업자가 난립한 용산의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마진으로 무언가 다른 서비스를 기대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죠. 살아남는 방법은 소비자를 속이는 것인데요, 대기업은 자본력과 판촉능력으로 허접한 컴을 비싸게 받고 출장AS는 해주기는 하지만 비용을 청구하는 사기를 치고있고, 용산은 알만한 사람을 속이려다 용XX라는 말을 듣고.. 결국은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겠다는 소비자가 스스로 만들어낸 상황이라 보이네요. 하드웨어 제조사들도 한두개씩 파는 용산에는 제가격 다받고 대량으로 매입하는 대기업에는 출혈하면서 납품할 수 밖에 없겠죠
음 / 06-02-14 19: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사이트중에 하나에 몸담고 기에, 이런이야기를 하면"
이내용중에.. 몸담고 (있)기에 <--- ()부분이 빠진거같아요^-^;; (시간나실때 오타정정;;) 머라구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잘 읽다가 글자가 빠진거같아서^^ 좋은글이네요... 그래도 하드웨어 싸이트라도.. 수입해서 판매해주시면.. 감사해할 하이앤드유저들이 상당수(?)있을껍니다^^; (전 레이져 쿠퍼해드마우스 왜 공동구매 안하나... 한참 속으로 궁시렁돼다 삿습니다 물론 전에 한번했었죠.. 그기회놓치고나니까 다신 안하더군요 ㅡㅡ;)
....
그리고 생각보다 한번공동구매했던제품들..(적당한 가격대.. 중급이라고 해야할까? 20~40만원대)이런것들이.. 새로 공동구매해도 팔릴텐데.. 너무 한번만 하고 끝나는거같습니다..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많고..
..
초고가의 1900XTX나.. 7800GTX나... 공구하믄 살사람은 있겠지만 많이 팔긴힘들겠죠.. 중급형 괜찬게 보는사람들도 많은데.. 사실 특별하게 끌릴려면.. 공동구매의 비중이 높은데.. 중급형도 좀 자주 다루어 주셧음합니다~ 가격대가 미친듯 올라가고... 저가형만 팔리는시대에.. 하드웨어 싸이트에 오는 많은분들은 오히려 중급형 그래픽카드에 더 많은관심과(관심이야 최상위겠지만.. 실제자신이 사고 쓰려는 제품은) 눈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다얍 (postdada) postdad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5 10: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랫만에 후련한 글을 본것 같아서 기분이 시원하네요.
현실과 이상간의 괴리처럼, 언제부터인가 많은 하드웨어 사이트들이 최신제품에 앞다투어 눈을 맞출 때, 현실 속의 많은 유저들은 수 많은 기술과 기술적인 용어의 개념앞에 무릎을 끓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접근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장성일 (lagoseo) / 06-02-15 15: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글이 있어서, 보드나라가 마음에 듭니다

전인찬 (raychani) / 06-02-15 23: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적당한 기간을 잡고 100만원으로 조립한 PC의 벤치 점수를 꾸준히 내서 그래프로 표현한다던가.
100만원으로 최고 점수를 내는 조립 PC스펙이라던가
80, 100, 120으로 올라가면 벤치 점수가 어떻게 변한다던가 하는 기사가 있으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김용승 (bardkimys) bardkimy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6 5: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최정삼 (ian5364) ian536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6 15: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게시물 잘봤습니다...역시.
옥장군 / 06-02-16 18: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좋아..좋아...... 아주~~우~~ 좋아 ~! (옥장군이야 ?? 그런거야 ?-_-)

기사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보드나라는 역시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기사를 작성하는데 애쓰신 분들을 비롯해서 폭풍전야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들 감사하게 생각하실 겁니다.

중요한것은 소유가 아니라 활용이니....

결국 중요한것은 기계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운용하는 인간이라....
폭탄베니스 (korstds)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0: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맞는 얘기네요.. 시장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이런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소개하면 왠 구닥다리 얘기를 하냐고 하겟지요..
정재윤 (linuxer7) / 06-02-18 3: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간만에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ㅣ..

장재성 (a19870308) / 06-02-18 3: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글 잘 봤습니다 ^^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8: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내용이 좋네요^^
요즘 많은 괴리감이 생긴듯 합니다.

너무 일부를 위한 기사는 자제를 해야 할듯합니다.
광고 특성상 돈을 많이 벌수있는 것의 광고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공공사이트까지 꼭 그럴 필요는..
주문환 (moonwolf) moonwolf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8 12: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괴리가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이런 벤치마크 하드웨어 사이트들이 지지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이사랑 (kuki63) / 06-02-18 19: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맞는 이야기네요 ^^ 어쩔 수 없죠...

임윤철 (zooc80) / 06-02-19 23: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반 시장과 하드웨어 사이트와의 괴리라니..정말
공감이 가네요,,,가장 잘 팔리는 것은 보급형의
제품이지만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고급형제품의 정보를 주로 원하니까요..
육상훈 (iseeker) / 06-02-20 19: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맞는 얘기긴 하지만 하드웨어 사이트의 촛점이 하드엔드만 지향한다면 스스로 몰락의 길을 간다고 봅니다.
실구매층이 요구하는 건 목적하는 상중하 가격대별로 벤치마크일 것입이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업데이트하여 벤치마크가 계속해서 진행하는 해외 벤치사이트에서 나오는 지속성있는 벤치마크는 국내에서 볼 수 없죠.
123 / 06-02-21 19: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에서 저가대, 중가대, 중고가대, 초고가대 각각 제품 리뷰가 올라오면 좋을 것 같네요.

youknow (youknow) / 06-02-22 19: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

골드부엉 (wowl95) / 06-02-22 21: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공감 많이가네요..
용산에는 유능한 하드웨어 전문가는 많은데
유능한 하드웨어 마케터는 적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팔리는건 성능에서 무시당하는 제품이라는 것..
모르는 대중은 결국 성능보다는 가격과 브랜드, 디자인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쩔수 없는 당연한 거 같아 보입니다.

골드부엉 (wowl95) / 06-02-22 21: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드웨어 사이트 들에서 해야할 한가지 필요한 일이 있을 거 같네요.
앞으로는 리뷰나 벤치에 마케팅에 대한 언급도 한페이지나 반페이지는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티케 (kado)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6 1: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많이 팔린다고 돈이 되는건 아니지만
매출액측면에서는 무시를 못하지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26 23: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리 홈쇼핑 광고를 봐도 사고싶은 마음은 들지 않던데....
볼수록 비웃음만 커져가더군요
물론 대부분의 장사라는게 다 그런거지만요^^
jenadu (ID) / 06-03-05 1: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홈쇼핑.. 완전히 코메디입니다^^

랴뉴 (ryangedu) / 06-03-05 2: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자요 정말 웃기죠..
박명성 (mussoks) / 06-03-31 2: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유머1번지 홈쇼핑..... 즐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26년 09월
주간 히트 랭킹

[결과발표] 2026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3
[결과발표] 2026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5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25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결과발표] 2025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 18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