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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CPU 특강 (3)
글 : 장홍식 / 보드나라 컨텐트 마스터
이 글은 필자가 학교에서 강의용을 사용하던 글입니다. 따라서, 일부 설명이 누락되거나 미흡하니 널리 이해바랍니다
Celeron(Covington)
이당시 Intel의 상황은 상당히 비참했었다. 성능면으로 보면 물론 Pentium II를 따라갈 것이 없지만 값이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Pentium II 233Mhz 초기 물량때 가격이 약 58만원이었다.) 당시에 경쟁자 AMD의 K6 CPU가 상당히 시장잠식을 많이 했을 때여서 한때 AMD의 시장점유율이 40%까지 치닫기도 했었다.(1000달러 미만 시장에서, 전체시장에선 15%) 위기를 느낀 Intel은 새로운 저가형 CPU를 출시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Celeron이다.초기 코빙턴코어의 Celeron은 L2Cache가 없었다. Pentium II는 CPU Slot에 L2Cache가 박혀있었던 것에 반해, Celeron은 그것을 제거하고 출시하였다. 따라서 상당히 값을 낮출수가 있었으나, 코빙턴코어의 Celeron은 그다지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이유는 동클럭의 MMX보다 성능이 쳐졌기 때문이다. Pentium II의 최대의 장점은 DIB구조였는데, Cache가 제거되니 당연히 성능이 나올 리가 없었다. 따라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266Mhz, 300Mhz를 출시로 단종되었다.
Celeron(Mendocino)
300Mhz(300A)∼533Mhz까지 출시되었다. 코빙턴 코어와의 큰 차이점은 바로 L2Cache에 있다. Intel은 초창기 코빙턴코어를 급출시하는 바람에 L2Cache를 제거할 수밖에 없었지만 코빙턴으로 시간을 번 Intel은 Pentium II의 1/4가량의 L2Cache를 아예 CPU에 On-Die시켰다. On-Die됨으로써 비용을 절약하게 되었고, Cache의 효율도 2배가 늘어나 실제로 Pentium II의 반정도의 Cache를 가지고 있는것과 같게 되었다(추가설명 필요)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저가형 시스템에 많이 사용되었다. OverClock이 잘되기로 유명하다.
Celeron(Celermine)
AMD의 Duron으로 위기감을 느낀 Intel은 Pentium III와 비슷하게 포장한 Celeron을 출시하기에 이르는데 그것이 셀러마인이다. 셀러마인은 멘도시노와 별차이는 없으며 Pentium III에 포함된 SSE를 추가시켰다. 이태까지의 Celeron은 FSB 66Mhz였다. 이때 100Mhz로 상승하려고 하였으나 폐기되었다. 추후에 800Mhz Celeron에서 Intel은 100Mhz Celeron을 드디어 출시하게 된다. 533Mhz∼800Mhz까지 출시되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Celer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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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Cache, L2Cache
보통 L1Cache는 CPU에 내장되어있고, L2Cache는 MainBoard에 내장되어있었다. 교신을 빠르게 하기 위하여 L2Cache를 CPU에 Off-Die화 했고, 그것도 모자라 On-Die화 했다. On-Die화 하면 값이 싸지고,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정이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근래에 들어서야 On-Die화되었다. |
*좀더 자세한 Cache, FSB 설명 필요.
AMD
AMD는 원래 Intel의 CPU를 라이센싱 생산하던 업체이다. 따라서 486까지 기본코어는 모두 Intel의 그것과 같다. Intel과 법정싸움이 벌어지면서 AMD는 k5부터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된다.
K5
K5의 K는 Kripton의 약자다. Kripton은 영화 슈퍼맨에서 나오는 슈퍼맨의 최대의 약점이다. 거대 Intel을 슈퍼맨으로 규정하고 Intel을 깨보겠다는 야심찬 이름이기도 하다.
K5는 AMD의 첫 독자 설계 CPU로 이때부터 PR Rating이라는 개념이 들어선다. PR Rating이란, 실제 클럭이 어떻든간에 Intel의 CPU와 비교하여 비슷한 성능이 나오면 그 Intel의 클럭을 붙여 쓰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K5 120Mhz 는 자체테스트에서 Pentium 133Mhz과 동급성능을 낸다. 그러면 120Mhz는 PR Rating으로 k5-133이 된다.
Pentium에 밀려 그다지 성공을 보지 못하고 사장된 CPU이다.
K6
거의 부도 직전까지 간 AMD는 최후의 방편으로 Nexgen Corporation을 인수하게 된다.Nexgen의 NX586을 개조하여, K6로 출시하였다. 빠른 정수연산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L1 Cache가 MMX가 32Kb인데반해, K6는 64Kb였다. 동급 MMX보다 훨신 빨랐으며 같은 클럭의 Pentium II와 거의 비슷한 정수연산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수연산에서 MMX보다 처져 게임과는 별로 거리가 멀었다.166Mhz∼233Mhz까지 출시되었다.
K6-2
K6의 실수연산을 강화하여 나온 것이 K6-2이다. 실제로 약간의 실수유닛이 강화되었으며, 3Dnow!라는 부동소숫점 연산기능이 내장되어 게임에서 지원할 경우 폭발적인 성능이 나타나도록 했다. 그러나 지원소프트웨어의 미비로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 FSB가 100Mhz로 되어, 싼값에 고성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쓰기도 했다.
266Mhz∼450Mhz까지 출시되었다.
k6-3
K6-2에서 L2-Cache를 On-Die한 형태다. 원래 전신이었던 NX586이 바로 이형태였다. 정수연산에서 Pentium III를 훨신 압도하는 빠른성능으로 관심을 끌었으나 역시 실수연산이 문제였다. 수율이 좋지 못하여 값이 비싸 별로 사랑받지 못했다. 한때는 k6-2+가 출시된다고들 했으나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450, 500 두제품밖에 출시되지 않았다. 역시 수율문제였다.
Athlon
K7으로 불리는 AMD의 최대의 히트작이다. Pentium III가 L1cache가 32KB인데 반해 128KB의 엄청난 Cache로 무장했으며, L2Cache를 Pentium III(Katmai)처럼 512Kb를 장착했다. 정수연산 유닛이 4개, 실수연산 유닛이 4개, 3DNow! 전용 Unit1개 등, 유닛의 수가 Pentium III보다 배가 많고, Alpha CPU에서 사용하는 EV Slot을 사용하여 DDR 기술을 사용할 수가 있었다. FSB 100Mhz이지만 DDR기술로 실제 작동되는 FSB는 200Mhz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CPU중 가장 새로운 Architecture로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시장진입에도 성공하였으며, 최초로 1Ghz를 달성하는 CPU이기도 하다.
500Mhz∼1Ghz제품이 출시되었다.
Athlon(Thunderbird)
Intel이 밟는 절차를 그대로 밟아나가고 있다. Pentium III가 Socket으로 전환하자 Athlon도 Socket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Athlon의 가장 큰 약점은 Cache Clock이 CPU클럭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점점 고클럭이 될 수록 동급 Pentium III에 비해 격차가 줄어들었고, 1Ghz에 가서는 Pentium III에 역전당하기도 했다. 이점을 Cover하고자 AMD는 Socket으로 형태를 바꾸고 Coppermine처럼 Cache를 On-Die시킨 Thunderbird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로서 성능은 훨신 올라가고 수율도 좋아 Athlon의 입지를 굳히는 역할을 했다.
700Mhz∼1.33Ghz까지 출시되었다.
Duron(Spitfire)
AMD는 Athlon으로 성공하였으나, Celeron에 대항할 제품이 없었다. K6-2는 너무 미미했고, K6-3는 수율이 너무 좋지 않았다. 따라서 AMD도 Intel처럼 Cache를 줄인 제품을 선보인다. 그것이 Duron이다.
Duron의 Cache는 L1 128Kb, L2 64KB이다. Thunderbird가 256인데비해 너무 작다는 지적이 있으나 실제 테스트로는 Celeron은 논제가 되지 못하며, Pentium III에 비해 조금 쳐지는 인상을 준다. 값도싸 Celeron을 견제하기엔 충분했다. 600Mhz∼850Mhz까지 출시되었으며 곧 900Mhz제품이 출시된다.
*FSB, Cache,를 비롯한 CPU내부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M/B 편에서 묶어서 다루고 나머지는 설명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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