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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6-09-18 02:00
[스페셜]

인텔 MoDT에 도전한다! AMD Energy Efficient 모델 철저해부!

1. 처음 2. 데스크탑과 모바일 프로세서는 같지만 다르다
3. AMD의 Energy Efficient 제품군 4. 각 제품간의 기본 성능 비교 결과
5. Energy Efficient, 소비전력과 발열 6. 이엠텍 G325, ASUS M2NPV-VM과 AMD EE로 무소음 HTPC에 도전
7. X2 3800+ 89Watt, 35Watt에 도전한다 8. 기다려왔던 제품, 그러나 제품이 없다

     5. Energy Efficient, 소비전력과 발열


 

 

 

 

 

 

 

 

 

 

 

이전 페이지에선 간단하게 제품들간의 성능을 알아보았지만 이번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부터이다. Energy Efficient 제품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니 일반 제품과 소비전력을 비교해 보겠다.

소비전력 비교는 해당 시스템의 전류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소비되는 전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전력계로 소비되는 전력을 측정하였다. 단 사용하는 시간동안의 소비전력이 아닌 해당 상황의 순간 소비 전력을 비교하는 것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테스트는 크게 4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진행했다. 첫 번째 단계는 IDLE 상태에서의 소비전력을 측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성능 테스트에 사용한 H.264 영상을 재생할 때의 소비전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Serious Sam II를 실행할 때의 소비전력을 측정하는 것이고 네 번째 단계는 CPU의 부하를 최대로 걸어 소비전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IDLE 상태에서는 프로세서 자체의 소비전력이 아무리 낮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IDLE 상태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프로세서가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기 때문이다. 각 프로세서의 소비전력은 프로세서가 100% 일을 하고 있을 때의 소비전력을 나타낸것임으로 IDLE 상태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H.264 영상을 재생하는 두 번째 단계와 게임을 실행하는 세 번째 단계는 스펙상 소비전력이 89Watt인 AThlon64 X2 3800+와 스펙상 소비전력이 35Watt인 Sempron 3000+ EE의 차이가 22 Watt와 31 Watt로 나타났다. 어차피 이 두 단계 모두 CPU를 100%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스펙상의 차이인 54Watt의 차이가 나타나기는 힘들다.(Serious Sam II를 실행했을 때 다른 단계보다 소비전력이 높은 것은 그래픽카드의 랜더링 작업에 따라 전력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단계인 Full Load 상태의 테스트는 순수하게 프로세서들만을 100% 작업시키게 만든 것이다(S&M이라는 프로세서 테스트 툴을 이용하여 프로세서에 부하를 준 것이다.)

결과를 보면 Sempron 3000+ EE와 Athlon64 X2 3800+가 각 프로세서의 소비전력 규격의 차이에 근접한 결과인 53Watt의 소비전력 차이가 나타났다. 65 Watt인 X2 3600+ EE와의 차이도 16Watt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 테스트 결과 말고도 Cool&Quiet을 적용한 상태에서 동일한 단계로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았는데 풀로드 상태는 소비전력의 차이가 없지만 IDLE상태에서는 10Watt를 넘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Sempron 3000+ EE

Sempron 3200+

Athlon64 X2 3600+ EE

Athlon64 X2 3800+

Normal

102

110

104

110

Cool&Quiet

x

98

100

97

Cool&Quiet 기능은 시스템 상황에 따라 프로세서의 클럭과 전압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이다. 이미 많이 알려진 기능이라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Cool&Quiet 기능을 적용하면 IDLE 상황에서 프로세서의 클럭이 1Ghz까지 낮아지며 전압도 1.100v로 낮아진다. 풀로드나 여타의 프로그램 실행시에는 단계적으로 해당 프로세서의 원래 클럭으로 돌아가지만 모든 프로그램의 실행마다 해당 프로세서의 최고 클럭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프로세서의 발열 테스트

첫 페이지에서 설명하였듯이 항상 전력을 공급받을수 있는 데스크탑 제품들에게는 소비전력은 크게 중요치 않다. 단.. 발열은 소음 증가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데.. 소비전력과 발열의 관계상 낮은 전력을 소비하는 제품이 발열도 낮은 것이 일반적이기에 Energy Efficient 제품들은 얼마나 발열이 줄어들었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Sempron 3000+ EE

Sempron 3200+

Athlon64 X2 3600+ EE

Athlon64 X2 3800+

IDLE 10분후

41.1

42.5

36.2

36.4

1

42.9

44.8

43.7

44.6

2

43

45.1

44.3

45.7

3

43.2

45.5

44.6

46.4

4

43.4

45.5

44.7

46.5

5

43.4

45.4

44.7

46.7

6

43.6

45.6

44.6

46.7

7

43.6

45.4

44.7

46.5

8

43.7

45.7

44.7

46.5

9

43.6

45.7

44.8

46.6

10

43.5

45.4

44.7

46.6

테스트 결과는 생각보다 온도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에 사용한 쿨러가 Sempron 3000+ EE 제품용 쿨러라서  AThlon64 X2 제품군의 온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테스트 환경이 에어컨을 틀어놓은 오픈 상태에서의 테스트이기에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태그(Tag)  : 애슬론64 X2, 애슬론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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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용 수석기자 / 필명 하얀나라 / 하얀나라님에게 문의하기 guygun@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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