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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11-14 00:00
[칼럼]

보드나라와 다나와가 함께하는 구매가이드 - 1회

1. 처음 2. 인텔은 945P, AMD는 NF3가 주력
3. ASUS / ASRock 그룹의 독과점은 지속되나? 4. 2005년 가을 ATi 변수가 영향을 미치나?
5. PCI-E는 6600/GT, AGP는 9550 6. ATi의 부진은 언제까지 지속되는가?
7. 가격보다는 품질과 브랜드를 살펴보는 구매를

     6. ATi의 부진은 언제까지 지속되는가?


시장은 NVIDIA 대세

현재 ATi가 9550이후 뚜렷한 차기작을 내보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시장 역시 NVIDIA 그래픽카드가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PCI-Express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그 쏠림현상이 더 심화되어 nVIDIA사가 약 85%를 차지하고 있고, ATi가 15%를 차지하고 있다. AGP 플랫폼에서는 2004년부터 인기를 끌어온 9550 계열이 꾸준하게 판매되면서 ATi 55%, nVIDIA 45%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점유율로는 nVIDIA가 63%, ATi가 37%를 점유하고 있다.

 

nVIDIA의 효자종목은 단연 6600/GT 계열 제품이다. 10만원대 초반의 중가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26%의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어, 전체수요중 4명중 1명이 6600제품을 구입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PCI-Express 플랫폼만 놓고 볼때는 10개중 7개가 6600/GT 제품이다. 단연 시장을 리딩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6600/GT가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는데는 ATi의 대응칩셋인 X700이 제대로된 '경쟁제품'의 이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X700은 출시초기 6600계열보다 비싼 가격대와 낮은성능으로 9550의 히트에 따른 Halo Effect를 제대로 가져가지 못했다. 2005년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큰폭의 가격인하와 성능개선을 시도했지만, 아직도 6600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오히려 X800급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2005년 9월 데이터에서는 X800계열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X700의 판매량을 앞지를 테세이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X800GTO가 아직 데이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데이터에 포함될 10월분에서는 오히려 X800계열이 X700보다 많은 판매고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ATi의 부진은 언제까지 지속되는가?

단순한 판매량만 놓고 보면 ATi의 부진이라는 이야기는 크게 와닿지 않는것 같다. 현재 ATi의 전체점유율은 약 37%로, nVIDIA와 비교할땐 더블스코어가 나긴 하지만, 인텔과 AMD의 평균시장점유율이 8:2인걸 비교해볼때 6:4의 현재 점유율은 크게 문제가 없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보일 뿐,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앞에서의 통계가 이를 증명하듯, PCI-Express 제품군을 포함한 출시된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신제품 칩셋군을 위주로 보면 ATi의 점유율은 한참 떨어진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PCI-Express의 nVIDIA점유율은 85%를 넘은 상황이다. 실제로 ATi는 2004년 6월 컴퓨텍스에서 세계최초 Native PCI-Express 칩셋인 X600을 선보인 이후, 출시한 모든 PCI-Express 플랫폼이 고전했다. X600, X700등의 메인스트림은 물론 X800/X850급의 고급형 제품군도 얼마 되지 않은 판매량이지만 6800/7800급에 밀린다. X800의 가격이 상당히 하락하면서 X800급은 체면을 좀 세우긴 했지만, 실제 ATi의 PCI-Express 플랫폼 점유율은 X300/SE에서 나온다. 10월이 되면서 X550도 판매율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PCI-Express 플랫폼중 가장 저렴한 칩셋이 X300이기에 X300의 점유율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X300계열 그래픽카드는 ATi의 PCI-Express 칩셋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현재 ATi의 부진은 CrossFire와도 어느정도 맞닿아있는 부분이 있다. 전체적으로 2004년 여름 이후에 출시한 제품들 모두가 라인업이 연기되거나 부진을 보여왔으며 2005년 6월에 발표된 CrossFire의 경우 아직도 판매제품이 시장에 나와있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2004년 여름이후 시장을 주도해온것은 nVIDIA이며, ATi의 경우 X600을 제외하고는 모든 출시제품들이 nVIDIA의 정책을 보아가며 따라가는듯한 인상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ATi의 라인업이 약간 꼬인듯한 느낌을 받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현재는 AGP플랫폼과 PCI-Express 플랫폼이 교체되는 과도기이기 때문에 AGP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은 9550 계열이 아직도 상당한 판매고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는 PCI-Express 플랫폼이 더욱 많은 점유유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ATi의 부진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 키는 앞으로 출시될 X1000/1300/1800이 쥐고 있다. 11월부터 본격 시판될 X1X00시리즈와 CrossFire가 어떤 성능과 가격을 보여주느냐가 전체적인 시장흐름을 상당히 바꾸어 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당분간 nVIDIA 독주체제가 오히려 굳어지는 효과만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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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홍식 대표기자 / 필명 감자나무 / 감자나무님에게 문의하기 potatotree@bodnara.co.kr
군 제대후 취직한 회사를 얼떨결에 떠맡은 엉터리 사장.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것을 경계하려 노력한다. 쓰는사람이 만족하면 좋은 제품이라는 신념을 갖고있다. 요즘엔 떠드는걸 좋아해서 필요로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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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rock002 (ID) / 05-11-12 15: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적으로 지금 시점은 AMD가 매리트가 있지요.
PCI-E로 넘어오면서 6600씨리즈가 장악하니 ATI는 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newstar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3 17: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나와 인기 및 판매순위를 그대로 믿기에는 너무 큰 위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목적과 사용유형별 호감도 등으로 좀더 세분류를 추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4 2: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5페이지와 6페이지가 같아 보이는 건 저 혼자인가요?-_-?
공성진 (mechtur) / 05-11-14 7: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사 잘봤습니다
근데 플래시로 작성된 표가 자세히 볼라그러면 사라지곤하여 집중이 안되는데 그냥 계속 볼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waplenet (ID) / 05-11-14 10: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나와는 요즘은 더욱더 믿지못하겠습니다. 정보는많은데 정작 잘못올린제품의 스펙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을 지지않는다는 조항을 달고있으니 믿을수가 없음.

이철진 (dbalsskdrns) / 05-11-14 12: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플래시가 아니고 사진이었으면 좋겠네요. ^^
잘빠진몸매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4 12: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6600 시리즈 6800le agp형 도 아직도 많이 쓰고있던데...

폭탄베니스 (korstds)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4 16: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름대로 구매할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제시해주네요..
초보자에게는 아주 유용하겠네요

엄성욱 (xercxess) / 05-11-14 17: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변종 그래픽카드들의 우후죽순 등장은 구매자에게 그만큼 많은 지식을 강요하게 됩니다... 무식하면 사기 당한다는..-_-; 레퍼런스기준을 준수하는 제품만 있다면 오히려 편하겠는데... 시장 상황상 그렇게 될수는 없겠지요... 싼게 비지떡이라는건 PC부품에서도 예외는 아니지요... 너무 싸다면 일단 성능에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문영민 (makesound) / 05-11-14 23: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보드나라의 개성이 묻어나는 페이지 입니다..단지 상품소개가 아닌....느낌과 앞날까지...^.^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5 2: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았습니다..
아직도 MX440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그나저나 플래쉬 화면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5페이지의 같은 경우는 좀 보기도 전에 다시 시작하고는 하네요.. 한번 움직인 이후에 정지를 한다던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임윤철 (zooc80) / 05-11-15 18: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나와 판매량이 믿음이 가기도 하고 갈수록 수익을 얻을려고 하니 믿을 수 없기도 하고 그냥 자신의 판단을 믿습니다
^_^;

동네아는형 (diskfull) / 05-11-15 19: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ATI 가 약세군요.

윙스 (jwings90) / 05-11-15 19: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의 경우는 저가형 제품을 선호하다 보니 생긴 현상같고
ASUS의 경우 워낙 안전성면에서 한국에서 어필한점이 크기 때문에 중고가형을 주도한것이구요.

ATI의 약세 또한 AGP에서는 9550의 활약이 있었지만 PCI-E로
넘어오면서 6600시리즈에게 주도권을 잃고 중고가역시 늦은
출시와 가격괴리때문에 엔비디아에 주도권을 많이 내준상태입니다.
Relive_d (p41giga2) / 05-11-16 0: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면에서는....
애즈락을 이길수 있는 브랜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더쌋으면 좋겠지만 서도..^^;;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17 13: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AMD 플랫폼에서 NF3가 인기라는 것이 조금 의외네요... 그만큼 754 소켓에서의 제품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을까요...???

최정훈 (notebe) / 05-11-18 13: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AGP 끝까지 살아남길 기대해보지만 변화는 어쩔수 없겠지요..
손준영 (geeniq) / 05-11-20 22: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정보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날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1-24 12: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았습니다. 최근 시장 형성 상황을 쉽게 보여주셔서 이해하기가 쉽네요. 저도 ATI 사용자이지만 리바가 너무 부럽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ㅠㅠ
정신좀 차려라 ATI

C.Ross (chice) / 05-11-27 3: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 생각하곤 다른 점유율을 보이는 제품이 몇몇개 보이네요. 업그레이드시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박준입니다. (babopj) / 05-12-03 19: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왜 754가 대세 일까요?
샘프론 때문인가 보군요..
아직은 역시 우리나라가 성능보단
가격대 성능비를 많이 본다는 거겠죠.
바른길이네요. ^^
최미순 (ian5365) / 05-12-10 2: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잘봤습니다...

박동수 (dailylov) / 05-12-19 16: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정보네요..^^
구매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애요
임준경 (junsclub) / 06-05-03 15: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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