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이 18.4% 증가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분석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은 2억 7,460만대로 지난 해 판매량 2억 3,200만대보다 약 18.4% 증가할 거라고 한다. 매출 규모로는 287억 달러로 이 가운데 40%에 해당하는 115억 달러가 스마트워치 매출로 예상된다.

가트너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 전망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여전히 블루투스 헤드셋이지만 스마트워치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7년에는 지난 해의 2배가 넘는 6,671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목 위에 차는 스마트밴드(Wristband) 제품군도 스마트워치에 이어 2017년에는 4,410만대 규모까지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부터 오큘러스 리프트와 같은 가상현실(VR)을 지원하는 헤드셋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머리에 착용하는 HMD(Head-mounted display) 제품 판매량은 작년보다 10배 늘어난 143만대로 예상했으며, 2017년에는 631만대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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