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브(Priv)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두드린 블랙베리에서 중급형 안드로이드 모델 2종을 연내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androidauthority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자사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 물리 키보드를 탑재한 모델 1종과 풀 터치 스크린 기반의 중급형 모델 1종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며, 세부 스펙이나 명확한 타겟층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블랙베리측은 첫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프리브의 실패 원인에 대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엔 지나치게 하이엔드 모델이었던 것을 한 원인으로 분석하며, 프리브의 가격인 700달러보다 그 절반 수준인 400달러 대에 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시될 블랙베리의 중급형 안드로이드 폰의 가격은 4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며, 회사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보안 기능이 다른 안드로이드 폰 보다 뛰어나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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