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자체 모바일 OS인 타이젠(Tizen)의 3.0 버전이 오는 9월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sammobile에 따르면 9월 공개 예정인 타이젠 3.0은 새로운 ARM과 x86 기반 프로세서 지원 및 64bit 호환, Vulkan API 및 4K 해상도, 다중 사용자, 음성 인식 컨트롤,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블루투스 4.2 지원, 성능면에서 타이젠 2.4 대비 약 30%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젠은 삼성전자가 인텔과 손잡고 연합을 결성해 안드로이드와 iOS, 윈도우 모바일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용 운영체제지만, 현재까지 삼성의 일부 스마트폰 외에는 이렇다할 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어 시장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타이젠은 2016년 3월 기준, 스탯카운터나 넷마켓쉐어등 조사기관의 모바일 디바이스 운영체제 통계에 별도 항목으로 잡히지 않고 있는데, 9월 출시될 예정인 타이젠 3.0이 반등의 기회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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