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지난 주 열린 구글 개발자 회의(Google I/O)를 통해 발표된 구글 VR 헤드셋 '데이드림(Daydream)'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퀄컴은 2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퀄컴 테크놀로지가 데이드림에서 더 높은 성능과 최적의 전력 효율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스냅드래곤 820을 기반으로 하는 VR 플랫폼 소프트웨어 및 도구(Snapdragon VR SDK)를 출시할 거라고 설명했다.

스냅드래곤 VR SDK는 구글 데이드림과 호환성을 갖췄고 다른 OEM 업체들도 스냅드래곤 이기종 컴퓨팅 및 센서 엔진을 이용해 자사의 VR 경험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VR SDK의 특징은 Hexagon DSP 센서 융합(Fusion)을 통해 VR 동작시 머리의 움직임이나 속도를 각종 센서 데이터로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고, SDK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광자의 지연 시간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렌즈 보정 입체 렌더링으로 VR 헤드셋으로 볼 때 화면 왜곡을 줄이고 색상 보정 및 개선된 화질을 제공하며 일반적인 메뉴나 텍스트를 VR 환경에서도 읽기 쉽도록 VR 레이어를 지원한다.
퀄컴 VR SDK는 퀄컴 개발자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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