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내놓은 갤럭시 A9 프로(Galaxy A9 Pro)를 글로벌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PhoneArena에 따르면 삼성전자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3월말 갤럭시 A9 프로(모델명 SM-A9100)를 출시했는데, 최근 Wi-Fi 연합 인증 목록에 갤럭시 A9 프로 글로벌 모델로 예상되는 SM-A910F이 등장했다고 한다.

갤럭시 A9 프로는 6인치 풀HD 1920x1080 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 4GB RAM, 32GB 내부 스토리지,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802.11ac Wi-Fi, 블루투스 4.2, NFC, 그리고 대용량 5,0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Wi-Fi 인증 리스트에는 SM-A910F 외에 듀얼 SIM 모델로 추정되는 SM-A190F/DS 모델도 있기 때문에 국가별로 싱글 또는 듀얼 SIM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스냅드래곤 652 외에 삼성전자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들어가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미 유럽 지역에서는 갤럭시 A9 프로를 곧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폴란드 지역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했으며, 아직은 모르지만 미국 시장에도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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