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샤오미(Xiaomi) 스마트폰에 MS 오피스 앱이 사전 설치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는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샤오미와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계약의 일환으로 샤오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MS 오피스(Office) 및 스카이프(Skype)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MS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샤오미가 스마트 기기를 판매하는 중국, 인도와 전세계 수천 만명의 소비자 및 기업 고객들에게 업무 협력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며, 양사의 새로운 협력에는 크로스 라이센스 및 특허 이전 계약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2016년 9월부터 샤오미 미 5(Mi 5), 미 맥스(Mi Max), 미 4S(Mi 4S), 홍미 노트 3(Redmi Note 3), 홍미 3(Redmi 3) 등 안드로이드 기기에는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스카이프 앱이 사전 설치되어 제공된다.
또한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을 기반으로 샤오미 미 패드(Mi Pad) 윈도우 10 버전 출시 및 미 클라우드(Mi Cloud) 서비스에 MS 애저(Azure) 플랫폼을 사용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MS 오피스 앱을 사전 설치하는 것은 MS가 주요 안드로이드 제조사들과 맺은 파트너십 계약의 일환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다른 안드로이드 업체들도 이미 자사에서 출시한 스마트 기기에 MS 앱을 사전 설치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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