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Dell)에서 컴퓨텍스 2016에 맞춰 새로운 인스피론(Inspiron) 2-in-1 라인업을 포함한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했다.
델 인스피론 2-in-1 시리즈는 윈도우 10 제품이 필요한 학생, 가족, 기업들을 위해 249달러부터 시작하는 제품 가격대를 갖추고 있으며 세계 최초 17인치 2-in-1 노트북인 인스피론 17 7000 2-in-1을 비롯해 모든 제품이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포함한다.
인스피론 7000 2-in-1은 13인치와 15인치, 17인치 모델로 출시되며 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 디자인을 적용해 노트북 화면을 뒤로 완전히 회전시켜 태블릿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광시야각 풀HD 디스플레이와 윈도우 헬로 생체인식 로그인을 지원하는 적외선 카메라, 표준 백라이트 키보드, SSD, 최신 USV Type-C 포트,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 디스플레이포트를 갖췄다. 인스피론 13, 15, 17 7000 2-in-1 모델은 6월 2일부터 미국과 중국 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749달러부터다.
인스피론 11 3000 2-in-1 모델은 윈도우 10 운영체제가 들어간 저가형 2-in-1 노트북으로 1366x768 해상도 지원 11.6인치 HD 디스플레이에 인텔 코어 m3 프로세서, USB 3.0 포트와 mciroSD 슬롯, 그리고 HDD 대신 SSD 추가 옵션 선택도 가능하다. 가격은 249달러부터.
인스피론 5000 2-in-1 노트북은 13인치와 15인치 광시야각 풀HD 디스플레이에 최대 16GB 듀얼 채널 DDR4 메모리, 윈도우 헬로용 적외선 카메라, SSD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529달러부터.
인스피론 15 및 17 5000 시리즈 노트북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적외선 카메라 옵션을 제공하며 올해 말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
[리뷰] AI부터 게임까지 다재다능 노트북, MSI 스텔스 14 AI Studio A1VFG-U7 퓨어 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