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뮤직은 KT의 GiGA VR서비스를 기반으로 음악 VR 시대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뮤직은 9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KT의 IT∙네트워크 기술을 토대로 국내 최초로 음악전문 VR서비스(이하 지니 VR)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음악전문 VR서비스 국내 최초 론칭… ‘생중계 VR’로 업그레이드한다
KT뮤직은 업계 최초 VR서비스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고차원의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업계 선도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뮤직은 각종 공연 및 쇼케이스 VR, ‘스타의 녹음실’, ‘스타와 함께 여행 떠나기’ 등 프리미엄 VR콘텐츠를 연내 100편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KT뮤직이 선보인 지니 VR 서비스는 KT그룹의 ‘GiGA V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KT는 지니 VR 서비스 출시를 위한 사업 기획과 콘텐츠 제작투자 및 VR플레이어 개발을 담당하며, KT뮤직은 국내 주요 기획사와 제휴해 경쟁력 있는 VR콘텐츠를 기획∙제작∙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니 VR은 지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지니 VR 전용관’에서 공개된다. 지니 이용자들은 트와이스, 스컬&하하, 샘김 등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공연과 뮤직비디오 VR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터치로 360도 VR 영상을 볼 수 있고, HMD (Head Mounted Display)에 스마트폰을 장착한 후 VR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KT가 최초로 선보인 실시간 VR 중계 기술을 적용해 신곡 쇼케이스와 공연을 올 하반기 중 생중계할 계획이다. ‘실시간 생중계 지니 VR 서비스’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서비스는 5~6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한 고화질 VR 영상을 360도 방향에서 볼 수 있게 연결한 ‘스티칭(Stitching,이어붙이기)’ 기술이 적용되었다. 스티칭이 완료된 영상을 KT의 초고속 네트워크로 실시간 전송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