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이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Galaxy Wide)'를 단독 출시했다.
SKT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와이드는 가죽 느낌의 소프트필(Soft feel) 후면 디자인에 30만원대 초반의 출고가로 실속형 스마트폰을 표방하고 있다.

5.5인치 1280x720 HD TFT 디스플레이와 1.2GHz 옥타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2GB RAM, 16GB 내부 스토리지,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 후면 1,300만 화소 및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LTE Cat.4 이동통신, DMB, NFC, 그리고 교체 가능한 3,0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또한 SKT 최신 생활가치플랫폼 'T페이', '케이크', 'T라이프', '쿠키즈'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고가는 319,000원이며 band100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 22만원, band59 기준 15만8천원, band29 기준 7만원이 책정됐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 출시를 맞아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장기하와 얼굴들', '소심한 오빠들', '분리수거' 등 유명 밴드로 '갤럭시 와이드 밴드'를 구성해 전국 버스킹(busking) 공연을 진행한다. 제품 컨셉에 맞게 '와이드하게 즐겨라'라는 모토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 공연장이 아닌 도심 속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주요 공연 실황은 SKT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http://sktgalaxywide.com/)에서 상세 정보 확인 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SKT는 7월말까지 갤럭시 와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 5천원 이용권,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 5천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성수 SKT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라며, "5.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와이드를 포함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