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차세대 서피스(Surface)로 추정되는 제품 이미지를 올렸다.
MS는 인스타그램(Instagram) 서피스 계정을 통해 '서피스가 당신의 성공의 열쇠(surface Your key to success)'라는 문구와 함께 서피스북(Surface Book)으로 추정되는 제품의 부분 이미지를 올렸는데, 해당 이미지가 신형 서피스북을 의미하는 것인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MS의 윈도우 레퍼런스 기기 서피스 시리즈 가운데 지난 해 처음 발표된 서피스북은 13.5인치 2-in-1 모델로 키보드 부분에 외장 그래픽 기능을 탑재해 기존 서피스 태블릿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서피스북은 기존 모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힌지 디자인이 보이지 않아 신형 서피스북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인텔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가 미뤄지면서 MS의 신형 서피스북 개발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4분기에 카비레이크 기반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제품이 정식 발표될 거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서피스북 역시 연말 시장 출시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다.
특히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는 미디어 엔진 기능이 개선되어 4K HEVC 10-bit 영상의 하드웨어 가속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신형 서피스의 멀티미디어 지원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 서피스북 외장그래픽(GTX960M)에 이어 엔비디아가 새로 발표한 파스칼 기반 지포스 GTX 1060급 그래픽 기능이 탑재된다면 게이밍 노트북으로써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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