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오는 10월 4일 발표할 예정인 픽셀(Pixel) 스마트폰 전면 이미지가 VentureBeat에서 유출됐다.
구글은 당초 코드네임 Sailfish와 Malrin이라는 이름으로 HTC를 통해 차세대 넥서스(Nexus)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었지만 얼마 전 구글이 넥서스 대신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픽셀(Pixel)'과 '픽셀 XL(Pixel XL)'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픽셀 스마트폰 스펙은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2GHz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4GB RAM, 32GB 내부 스토리지, 후면 1,200만 화소 및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2,770mA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간다. 또한 작년에 출시된 넥서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후면 지문인식 센서와 USB-C 포트를 탑재했다. 픽셀보다 큰 5.5인치 화면의 픽셀 XL은 같은 하드웨어 스펙에 QHD 해상도 지원 디스플레이와 3,450mAh 배터리가 들어간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은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구글 스토어에서도 언락폰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품 가격은 649달러부터로 시작해 기존 넥서스 라인업보다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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