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갤럭시 노트7 사용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 노트7 관련 최신 소식을 공지로 올리면서 리콜 사태에 대한 사과와 함께 중국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7은 글로벌 리콜 대상 제품과 다른 배터리를 사용해 제3자 인증기관의 시험을 거쳐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해외 시장에서 교체 중인 새로운 갤럭시 노트7은 중국에 출시된 제품과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내 갤럭시 노트7 사용자 15만명을 포함해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안전한 갤럭시 노트7을 사용 중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사건에 대해 사용자 동의 하에 배터리 공급 업체 및 외부 시험기관과 함께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배터리 발화에 대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중국 통신 기술 연구소(CTTL)과 국제적인 권위있는 테스트 기관에 의뢰한 결과에서도 배터리의 발화와 충격이 없었고 외부 발열로 인한 손상을 추정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측은 중국 내에서 배터리 발화 사건이 발생한 제품을 계속 수거해 같은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며 관련 정부 부처에 테스트 결과를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