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신제품 '기어 S3 (Gear S3)' 국내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시계다운 디자인과 단독 사용성을 강화한 스마트워치 '기어 S3'의 블루투스 모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어 S3는 지난 9월 독일 IFA 2016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정통 시계 디자인을 기반으로 스마트워치 기능을 탑재해 22mm 표준 시계줄과 교체하거나 시계 화면도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야외 활동 및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기어 S3 프론티어'와 전통적인 럭셔리한 시계 타입 '기어 S3 클래식'의 두 가지 모델로 나온다.기어 S3프론티어는 아웃도어 의류는 물론 정장,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어울리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살린 몸체에 타원형 버튼 부분을 폴리 우레탄으로 정교하게 마감했고 야외 활동을 고려해 수분에 강한 실리콘 소재 시계줄을 썼다.
실용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기어 S3 클래식은 럭셔리 시계처럼 원형 휠의 눈금을 레이저로 정교하게 새기고 버튼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일체감을 주며 가죽 질감을 가진 시계줄을 적용했다.
코닝(Corning)사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강화유리 '고릴라 글래스(Gorilla Glass) SR+'를 최초로 탑재해 스크래치에 강하면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1.3형 Super AMOLED 원형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S7 시리즈에 탑재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wlays on Display, AOD)' 기능을 적용해 화면 꺼짐 없이 언제든지 시계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과 미 국방성의 내구성 인증 규격인 MIL-STD 810G를 획득해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 스피커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통화 기능과 GPS, 고도기압계 등 다양한 센서와 S헬스로 운동에 최적화됐다.
그 외에 1.0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768MB RAM, 4GB 내부 스토리지, 380mAh 배터리,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타이젠 기반 웨어러블 플랫폼 2.3.2 버전이 탑재됐다.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 클래식 모두 39만 9천3백원이며, 사전 판매 기간 중 삼성WA닷컴(samsungWA.com)과 전국 주요 백화점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 어클락(Gallery O’clock)' 31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어 S3’ 사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기어 S3 프론티어 구매 고객에게 카키 그린과 오렌지 레드 색상의 실리콘 시계줄(3만원 상당)을, 기어 S3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비 블루와 올리브 그린 색상의 가죽 시계줄(4만 4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구매 고객을 포함해 11월 중 ‘기어 S3’를 구매하고 ‘갤럭시 앱스’ 앱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은 시계 화면, 게임 등 6가지 앱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어 S3는 IT 얼리어답터와 시계 애호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워치”라며, “기어 S3를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판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기어 S3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