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이 발화 사건으로 출시 두 달도 안되어 단종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2017년 초 선보일 갤럭시 S8에 사활을 걸어야되는 상황인데, 해당 모델과 관련해 특이한 내용이 전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삼성이 갤럭시 S8에 AI 기능을 담당하기 위한 버튼이 테스트 중이라는 내용을 전했는데,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인 만큼 AI 담당 물리 버튼 탑재가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 나우, MS의 코타나 등 모바일 플랫폼 업체들의 인공 지능 기반 개인 비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갤럭시 S8에 탑재될 AI 기능이 구글 나우 기반인지 독자 개발 엔진이 될지도 확인되지 않았지만, 애플의 시리를 개발했던 비브를 인수한 점을 감안하면 독자 AI 기술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갤럭시 S8에는 갤럭시 노트 7에 도입되었던 홍채 인식 기능과 USB Type-C 포트 지원, 고릴라 글래스 5, 듀얼 카메라 도입이 점쳐지고 있으며, 애플 아이폰 7 시리즈와 관련해 3.5mm 오디오 잭 제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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