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하만의 사운드 기술이 접목되기는 시기는 2018년이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 총 80억 달러에 미국 전장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했는데, 이와 관련한 설명회에서 2017년 인수가 마무리된 후 본격 기술 협의에 들어가 2018년 출시될 스마트폰 모델에 하만의 오디오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8 시리즈에서는 하만 오디오 기술의 접목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가능한 경우라도 헤드셋 번들 제공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은 출시 두 달도 되지 않아 연이은 폭발 사건으로 단종되었으며, 단종된지 한 달이 지나는 현 시점까지 아직 정확한 폭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같은 상황에서 하만 사운드 기술이 2018년 제품에 적용된다는 내용이 더해져 2017년 출시될 갤럭시 S8 시리즈의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