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구글(Google)이 픽셀폰처럼 안드로이드 웨어 2.0 스마트워치 2종을 직접 출시할 거라며 제품 이미지가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최근 이미지에 나온 제품이 LG전자에서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 웨어 2.0 스마트워치이며 오는 2월 MWC 2017에서 공개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글과 LG전자가 협력한 첫 번째 안드로이드 웨어 2.0 기기는 LG 워치 스포트(LG Watch Sport)와 워치 스타일(LG Watch Style)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2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7 LG전자 부스에서 선보일 거라고 한다.
루머에 따르면 LG워치 스포트는 14.2mm 두께에 티타늄과 다크 블루 컬러로, LG워치 스타일은 10.8mm 두께에 티타늄, 실버, 로즈 골드 컬러로 출시되며 두 제품 모두 스트랩(시계줄) 교체를 지원한다.
LG워치 스포트는 1.38인치 480x480 해상도 P-OLED 디스플레이에 768MB RAM, 4GB 스토리지, 430mAh 배터리가 들어가며, LG워치 스타일은 1.2인치 360x360 해상도 P-OLED와 512MB RAM, 4GB 스토리지, 24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두 제품 모두 Wi-Fi와 블루투스는 기본 지원하고 LG워치 스포트 쪽에는 셀룰러(3G/LTE) 및 GPS, NFC 기능이 추가된다.
한편, LG전자는 MWC 2017 하루 전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발표할 예정인데, G6와 함께 새로운 안드로이드 웨어 2.0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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