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OLED 아이폰 8이 실제 사용 가능한 화면 영역에 제한이 있을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9to5Mac에 따르면 애플 제품 전망에 밝은 KGI 애널리스트 밍치궈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발표될 애플 아이폰 8은 하단에 터치 ID 홈 버튼이 사라지는 대신 '기능 영역(function area)'이 새롭게 추가될 거라고 한다.

밍치궈는 아이폰 8이 하단 홈 버튼이 빠지고 전면 대부분을 덮은 5.8인치 2800x1242 해상도 OLED 패널을 사용할 계획이지만 기능 영역에서 홈 버튼과 터치 ID 역할을 대신해야 하므로 iOS와 앱에서 사용하는 실제 화면 영역은 5.15인치 2436x1125 해상도까지만 쓸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홈 버튼 외에 기능 영역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으나 지난 해 출시된 맥북 프로에 처음 탑재된 OLED 터치 바처럼 소프트웨어 버튼과 개별 앱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최근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스크린에 통합된 지문인식 센서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아이폰 8에서는 터치 ID 홈 버튼 대신 이 특허가 들어간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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