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해 출시한 갤럭시 S7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 기기 중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하는데, 갤럭시 S7 엣지는 작년 상반기에 나왔지만 MWC 2016 이후에 출시된 제품이고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 노트7이 배터리 문제로 리콜되면서 수상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7 엣지는 메탈/글래스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두 담은 스마트폰으로 화면이 양쪽으로 휘어진 듀얼 엣지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IP68 방수방진, 외장 메모리, 무선 충전, 삼성 페이 등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박준호 상무는 “갤럭시 S7 엣지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영광이다”며 “새로운 모바일 기술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7 엣지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S8 및 S8 플러스는 다음 달 29일 미국 뉴욕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갤럭시 S7 시리즈와 달리 두 모델 모두 화면이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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