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8 시리즈 공식 발표에 이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및 갤럭시 S8+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4월 7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 및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월 17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자들 가운데 24일까지 개통을 완료하고 5월 1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S8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대 삼성 덱스(DeX) 스테이션 또는 9만원대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삼성 덱스의 경우 예약 판매 제품 가운데 가장 가격이 높은 갤럭시 S8+ 128G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만 선택 가능하다. 4월 24일까지 사전 예약 개통자들에게는 갤럭시 S8 초박형 케이스와 보호필름 2매가 들어간 패키지를 제공하는데 사전예약자 개통시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31일까지 갤럭시 S8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은 개통일로부터 1년간 디스플레이 파손시 1회에 한해 파손 부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 50%를 지원한다.
그 외에 삼성 스마트폰을 관리하는 안심서비스 모바일 케어팩 혜택 1년 제공 또는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쿠폰과 삼섬 멤버스 앱으로 갤럭시 S8 리니지2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10만원 상당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제공, 음악과 동영상을 광고 없이 감상하는 유튜브 레드(YouTube Red) 3개월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취재]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플립7 발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