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향후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7 리퍼폰의 배터리 정보가 알려졌다.
삼성 갤럭시 노트7은 지난 해 하반기 출시된 이후 배터리 발화 문제로 제품 리콜과 단종 조치가 되면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공식 업데이트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가 회수된 갤럭시 노트7 기기에 대한 재활용 방침을 발표하면서 배터리 문제가 해결된 리퍼폰에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OS가 설치되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베트남 삼성 팬사이트인 Samsung VN에 리퍼폰으로 추정되는 갤럭시 노트7의 유출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SamsungVN에서는 해당 기기 정보 화면을 통해 갤럭시 노트7 리퍼폰(SM-N935)이 기존 갤럭시 노트7(SM-N930) 배터리였던 3,500mAh보다 용량이 줄어든 3,200mAh 배터리가 들어가며 안드로이드 7.0 누가 OS가 설치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말 갤럭시 노트7 재활용 방안으로 리퍼폰 판매 및 대여폰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폐기 대상 제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추출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거라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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