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이 이번 주 사전 예약 판매를 앞두고 출고가를 공개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LG전자는 V30 64GB 모델에 94만9,300원, V30+ 128GB 모델에는 99만8,900원의 출고가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기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이 64GB 모델 109만4,500원, 256GB 모델은 125만4천원의 출고가를 책정한 것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상반기 출시했던 LG G6 및 G6+와 비교하면 약 4~5만원 가량 높아졌다.
LG G6에 비해 향상된 스냅드래곤 835 모바일 프로세서와 OLED 디스플레이, 후면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면서 부품 원가가 올라간 것과 비교하면 출고가를 최대한 낮춘 것으로 보인다.
다만 LG V30이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갤럭시 노트8보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출시했던 갤럭시 S8 시리즈와 비슷하기 때문에 여전히 가격 경쟁에서 불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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