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2018년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가상화폐를 금지할 계획이다.

베트남 중앙 은행은 모든 가상화폐를 불법으로 만들도록 금융 규정을 개정하였다. 따라서 기존에 현금 대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결제 방식이 2018년부터 베트남 내에서 불법이 되고 현금 교환도 금지된다. 물론 새로운 가상화폐 발행도 하지 못한다.
한편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방식은 국가 별로 차이가 있다. 일본과 미국처럼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삼은 곳이나 엄격한 규제 하에서 거래 자체는 허용하는 중국, 관련 법규를 준비하면서 아직 유보적 입장을 보이는 한국 등 몇몇 국가만 봐도 차이가 크다.
10월 중순 무렵부터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1비트코인 기준 6천 달러(약 674만 원)를 돌파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을 향한 관심은 또 뜨거워졌는데 그 만큼 각 국가의 규제도 차츰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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