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증강현실 프로젝트 탱고(Tango)에 대한 지원을 종료한다.

구글은 탱고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년 3월 1일부터 탱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 밝히면서 약 4년에 걸친 증강현실 프로젝트의 종료를 알렸다.
구글은 2014년 2월 증강현실 기술인 프로젝트 탱고와 프로토타입 스마트폰을 발표하였고, 2014년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탱고 대응 태블릿의 개발자 킷을 발표하였으며, 국내에도 전파인증을 거쳐 2015년 8월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2016년말 '레노버 팹2 프로'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탱고 지원 스마트폰과 'ASUS Zenfone AR'이 출시되었지만 이후 새로운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워 정체되어가는 와중에, 추가 하드웨어어 없이 안드로이드 7 이상의 장비에서 AR 경험 제공이 가능한 ARCore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탱고는 종료되지만 AR에 대한 개발 투자는 ARCore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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