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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8-08-07 10:51
[취재]

32코어 데스크탑 CPU가 220만원
AMD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공식 발표

AMD(NASDAQ: AMD)는 오는 8월 13일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Ryzen Threadripper)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메인스트림급 AMD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의 연장선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제품은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중 최상위급 모델인 2990WX 프로세서이다. 해당 제품은 32코어 64스레드 구성을 통해 시네벤치 R15(Cinebench R15) 멀티스레드 CPU 테스트 내 싱글 소켓 데스크톱 프로세서 부문에서 경쟁사 최고 성능 모델 대비 약 50% 이상 높은 5099.3 스코어를 기록, AMD는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 및 게이머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AMD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제품군은 총 4종으로, 12nm 공정 기반 젠(Zen)+ 코어 아키텍처 기반이며 다양한 제조사의 X399 메인보드와 호환 가능하다.

AMD는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제품군에 WX시리즈를 추가하며 1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X 시리즈에 대응하는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2920X(12코어 24스레드)모델과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16코어 32스레드) 모델은 하이엔드 사용자와 게이머(Enthusiasts & Gamers)를 위한 제품군으로, 스레드리퍼 2970WX(24코어 48스레드)와 2990WX(32코어 64스레드) 제품군은 창작자와 개발자(Creators & Innovators)를 위한 제품군으로 구분하였다.

 

양 제품군 모두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모델 대비 높은 멀티 스레딩 성능과 낮은 가격을 제공하여 다시 한 번 가격대 성능비에서 경쟁 우위를 내세우고 있으며, WX 시리즈의 경우 창작자와 개발자 대상 제품인 점을 감안해 게임 성능을 내세우진 않고 있다.

한편, 인텔에서는 올해 4분기에 '코어 A 시리즈'로 알려진 현재 '코어 X 시리즈'의 상위 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후 양사의 HEDT CPU 경쟁이 어떤 구도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달 AMD는 전 세계의 미디어, 업계 애널리스트 및 파트너사를 초청해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의 시네벤치 R15(Cinebench R15) 멀티스레드 CPU 성능 테스트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AMD 라이젠 오버클럭 담당팀은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의 성능을 5.1GHz까지 끌어 올려 7,618점을 기록했음을 전했는데, 이는 앞서 유출된 4.1GHz 오버클럭을 통해 달성한 6351 보다 높은 스코어다.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플래그십 모델 2990WX은 오는 8월 6일 오후 10시부터 AMD 공식 예약 판매 파트너사인 아이코다, 컴퓨존, 조이젠, 영재컴퓨터, 양컴, 웰메이드컴퓨터, 벡스컴, 컴스클럽, 가이드컴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공식 출시일인 8월 13일 이후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16코어, 32스레드의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 CPU는 8월 31일 공식 출시되며, 라이젠 스레드리퍼 2970WX 및 2920X 모델은 2018년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는 220만원, 2970WX 160만원, 2950X 111만원, 2920X 80만원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이는 공식 가격에 환율(2018년 8월 7일 101회차 고시 환율, 1146.01원)과 부가세를 감안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AMD의 서버용 에픽 프로세서 32코어 모델의  공식 가격은 4200달러이며, 단순 코어만 비교했을 때 동급 제품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2990WX의 가격은 약 40% 수준이다.

 

AMD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는 소켓TR4(SocketTR4) 플랫폼과 64개의 PCI PCIe 레인 및 ECC 지원 쿼드 채널(quad channel)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의 출시와 동시에 애즈락(ASRock), 에이수스(ASUS), 기가바이트(Gigabyte), MSI 등 주요 마더보드 제조사의 X399 플랫폼도 준비되며, 1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대응 메인보드의 호환 바이오스 배포 역시 이뤄지는 중이다.

더불어, 레이스 리퍼(Wraith Ripper) 공랭 쿨러 포함 소켓 TR4 플랫폼을 지원하는 다양한 쿨링 솔루션도 준비된다. 해당 쿨러는 쿨러마스터(CoolerMaster)를 통해 제공되며 1세대 및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와 자유롭게 호환 가능하다.

AMD는 오는 8월 12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벤쿠버에서 열릴 연례 컨퍼런스인 시그라프 2018(Siggraph 2018)에서 전문가를 위한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태그(Tag)  : AMD, CPU, AMD Ryzen ThreadR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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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heaye / 18-08-07 17: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마디로,
10월 출시될 인텔 9세대 i9 8코/16쓰레드 를 사지 말고,
쓰레드리퍼 12코/24쓰레드 사라는 소리네.
하지만 보드체급도 다르고, 용도도 게임용과 작업용으로 극명하게 갈릴듯 한데 흠~
heaye / 18-08-08 17: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코어많다고 성능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코어성능이 어떻든간에, 그냥 코어의 "갯수"에 비례해서 점수가 나오는게, 인코딩 머신이지....;;
그런 인코딩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중에 대표적인게 시네벤치.
그래서 AMD가 시네벤치를 참 좋아해.

인코딩과 렌더링도 사실은 좀 다른 개념인데,
재인코딩할때 단순히 자르고 붙이는 수준의 편집을 하는게 아니라, 몇몇 특수효과도 넣고 그런 경우를 랜더링이라고 불러.
그런데 우리가 영화파일에 대고 하는 재인코딩은, 자르고 붙이는 수준조차도 아니잖어? 그냥 파일사이즈를 줄이는 수준이지.--;.
시네 = 영화. 그러니까 영화파일을 re-size 작업할때의 성능을 가늠해 볼수있는게, 시네벤치. ㅋ
심지어 Handbrake 같은경우는 아예 전문적인 re-size 툴이지..
AMD가 시네벤치와 핸즈브레이크로 테스트를 한 이유를 엿볼수 있지.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8-09 9:03/ 자국/ 신고/
모르면 중간이나 간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지 맙시다. 그것도 특정업체나 인물을 비방하는 목적으로 말이죠.

시네벤치는 맥슨에서 만든 시네마4D라는 3D 모델링/애니메이션 제작툴을 이용하는 벤치마크입니다. 즉, 2D 영화를 리사이즈하는 게 아니라, 3D 데이터를 2D 화면으로 랜더링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말그대로 3D 랜더링 작업이기 때문에 멀티코어가 유리하기도 하고, 부동소수점 연산능력이 뛰어나야 좋은 점수가 나오고, IPC가 높아야 더 좋은 점수가 나옵니다. 캐시메모리의 활용이나 메모리 입출력 속도 역시 영향을 미치고요.

때문에 멀티코어뿐 아니라 프로세서 성능 전반에 걸친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리사이즈 작업 벤치마크가 아니고요.

무식한 정보에 혹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노파심에 적었습니다.

시네벤치 테스트가 그래도 마냥 AMD에 유리합니까? 동영상 파일 리사이즈라서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8-09 9:39/ 자국/ 신고/
그리고 핸드브레이크... 라기 보다는 동영상 인코딩에 대해 심각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몇 자 더 적습니다.

영화 파일을 리사이즈하는 것이 아주 단순한 작업인 것 처럼 말씀하셨는데, 동영상의 구조와 구현방법에 대해 조금의 상식이라도 있으시다면 그런 말을 못하셨을 겁니다.

만약 동영상이라는 것이 옛날 초기단계의 동영상처럼 BMP 파일을 초당 30개씩 때려넣는 무식한 방식이라면 님의 말씀이 맞을 수 있겠습니다만, 요즘에는 '코덱'이라는 중간단계가 들어갑니다.

코덱이라는 것은 CODE + DECODE, 즉 영상을 특정한 형태로 변환하고 그 변환된 내용을 다시 원래의 형태로 복원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고 화질이 높고 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을 수록 더 복잡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동영상의 해상도을 줄이는 것은 단순하게 파일의 일부를 잘라내는 작업이 아니라, 화면을 디코딩하고, 해당 화면의 해상도를 줄이고, 줄여진 화면을 다시 인코딩하는 작업인 거죠. 매 프레임당 이 작업을 반복해야 하고요.(사실 많이 생략해서 이렇지요. 전후 프레임 비교 같은 것이 들어가면 더 복잡해지고요...)

즉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는 프로세서의 메모리입출력과 IPC, 정수연산능력과 멀티쓰레드 성능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만든 애니메이션/창작물을 확인하고 편집하는 일련의 작업을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고요.(당장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도 한프레임 한프레임을 인코딩해서 최종 결과물이 동영상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동영상 인코딩은 인텔이 더 유리한 성적이 나왔습니다. AMD가 유리해서 평가항목에 들어가 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AMD 입장에서는 빼고 싶은 항목이겠지요.

heaye / 18-08-08 17: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리가 컴을 사는 이유는
인코딩을 위해 컴을 사는 경우가 드물어..
특히 요즘은 영화파일 re-size작업조차 일반인들은 안해.
그걸 왜하겠어? 그냥 웹하드에서 돈내고 다운받는게 편한데.

그래서,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벤치는,
3dmark 와 pcmark 인데,
3dmark 는 주로 vga성능 테스트에 쓰이고, pcmark는 pc의 전체적인 성능을 점검할때 쓰이지.
그런데, AMD에서는 pcmark 나 3dmark 로 테스트는 잘 안해.
정작 일반인들에겐 이 두 벤치가 중요한데도 말이지.--;.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8-09 9:07/ 자국/ 신고/
어차피 이 프로세서는 일반인 대상 프로세서가 아닙니다. 전문가용, 그것도 3D 작업 등을 주로 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세서입니다.

이 프로세서를 3D 마크로 게임성능을 체크하는 것도 어울리지 않고, 오피스 프로그램 위주인 피씨마크로 체크하는 것도 어울리지 않아요.

전문가용 프로세서이니만큼 차라리 포토샵, 3D 스튜디오 등의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툴들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하네요.

동영상 인코딩을 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요소이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프로세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세서가 아닙니다. 전문가용 프로세서죠.

이 프로세서 사서 게임 프레임 덜 나온다고 투덜대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heaye / 18-08-08 17: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스카이레이크X 대비 쓰레드리퍼2세대 의 게임성능이 -7%라는건.. ;; 좀 문제가 있는데,
원래 2세대라이젠인 피나클릿지의 성능이, 스카이레이크S 보다는 그 다음세대인 카비레이크S 에 가깝다고 평가를 받거든?
스카이레이크X는 스카이레이크S 를 이용한 모델이고.
그렇다면, 게임성능에서도 스카이레이크X보다는 쓰레드리퍼2세대가 1~5% 정도 약간 좋게 점수가 나왔어야 정상인데, -7%로 나온건 좀..;;;;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8-08-09 9:10/ 자국/ 신고/
그러니까 이 프로세서는 게임하라고 만든 프로세서가 아니라니까요...ㅡㅡ;;

말그대로 웍스테이션을 위한 프로세서인데 회사에서 수천만원 들여 작업용 웍스테이션 만들어주니 그걸로 게임하고 있겠습니까?

게임 성능에 연연할 사람이라면 이 프로세서를 선택할 필요가 없어요.

수백만원짜리 쿼드로 그래픽카드로 게임 프레임 안나온다고 욕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요.

그린데이 / 2018-08-13 16:00/ 자국/ 신고/
꺼져!!! 인텔하수인아

ㅇㅇ / 18-08-08 22: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앵간히 하셈 부정적인 면만 ㅈㄴ게 늘어놓네 암드한테 맞은적있음? 죽을듯이 달려드네
ㅗㄷ묟 졌어 / 18-08-09 2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heaye
팩폭당했음 짜져있어.. 추하다..
케이벤치맨 / 18-08-10 17: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32코어 씨피유로 게임할생각부터 하다니 -_-;;;
;; / 18-08-10 22: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팩트로 후드려 맞았네 퍄; 정리 감사합니다
1234 / 18-08-11 21: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척 하다가 실신 K.O 당했네

카오 / 18-08-11 22: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CPU렌더링에 의존하는 입장에서는 ... 그저 감격 그자체입니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8-14 10: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의 하이엔드 프로세서 시장점유율도 많이 올라가길..

12344 / 18-08-14 16: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는 솔직하게 말해서 Intel에 비해서 소소한 트러블과 성능저하가 있습니다.
가끔 개 짜증나는 원인모를 트러블로 아~~ 인텔살껄~~` 이라는 분들도 있으실 거구요.

그런데 이 부분은 사실 AMD의 문제라기 보다는 워낙 Intel 유저가 많다보니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인텔에 맞게 최적화가 되어 있어서 발생하는 부분이지
하드웨어적 결함이나 문제는 아닙니다.

같은 코어와 클럭이라도 인텔용으로 최적화된 프로그램은 당연히 인텔에서 더 빠르겠죠.
그런데 그걸 AMD가 문제라는 걸로 낙인찍는 것은 본질을 보지 못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AMD가 Intel과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가장 이상적이고
프로그램들도 AMD의 최적화에 조금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113 / 18-08-15 3: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
젠2 / 18-08-15 17: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일반사용자에게 더 가까운 젠2는 얼마나 좋아질지 궁금하네여
ㅇㄴㅇ / 18-09-01 9: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취미라면 모르겠는데 돈이 오가는 일이라면 안정성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보기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결국 인텔로 갈 수밖에 없는데 실제 현업에서는 과연 스레드리퍼에 얼마나 관심을 보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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