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삼성전자의 설비 투자 비용이 인텔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IC Insights에 따르면 2018년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규모는 226억 2천만 달러 규모로 예측되며, 이는 인텔의 155억 달러와 TSMC의 102억 5천만 달러를 더한 것의 88% 수준이고, SK하이닉스의 128억 달러와 TSMC의 투자 비용을 합한 것의 98%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과 비교해 2017년에서 설비 투자 비용을 두 배 이상 대폭 늘린데 이어 2018년에도 2017년 수준을 유지하였는데, 근래 3D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이 삼성전자를 포함한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도시바 등 경쟁사들의 투자 확대 영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2017년 대비 설비 투자 비용을 소폭 줄인 삼성전자와 TSMC를 제외하면, 인텔과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30%에서 60%에 가까울 정도로 투자 비용을 대폭 늘렸으며, 이에 따라 2018년 업계의 설비 투자 비용은 저년 대비 15% 증가한 1071억 4천만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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