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송 2019-03-06 12:00
[프리뷰]

효율을 더욱 높인 튜링 메인스트림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X 듀얼 OC

스팀 하드웨어 조사 결과를 보면 절대 다수의 게이머가 Full HD 해상도를 쓰고 있다.

말 그대로 게이밍 PC 모니터 해상도의 메인스트림(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현재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제품군 중에는 xx60 시리즈 모델들이 이들 메인스트림 게이머를 포커싱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달 나온 지포스 RTX 2060도 메인스트림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성능이나 가격, 특징을 보면 QHD 해상도 이상의 퍼포먼스 혹은 하이엔드 게이머를 겨냥한 제품이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진정한 의미의 메인스트림 게이머 대응을 위한 튜링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GTX 1660 Ti가 나왔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그중 이엠텍이 선보인 지포스 GTX 1660 Ti 스톰 듀얼X(Storm DualX)는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자.

 

백플레이트와 오버클럭으로 강해진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 듀얼X OC

모델명만 보면 메인스트림 제품인 지포스 RTX 2060은 전 세대 하이엔드급의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지만 튜링 아키텍처 모델의 핵심 기능인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적용할 때 큰 폭의 성능 하락을 불러온다.

DLSS로 어느정도 복구할 수 있지만 아직은 지원 타이틀도 제한적인데다 그래픽 품질 저하라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되고 있고, 메인스트림 모델이라기엔 가격도 높은 편이다.

때문에 진정한 의미로 메인스트림 게이머를 겨냥한 지포스 GTX 1660 Ti는 실시간 레이트레이싱과 DLSS 지원을 제외하고 순수한 게임 성능과 소비전력, 가격의 균형을 잡은 제품으로, 볼 수 있다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 듀얼X OC는 바로 그 지포스 GTX 1660 Ti GPU(TU116-400-A1) GPU가 쓰인 그래픽 카드로,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클럭(베이스 클럭 1500MHz / 부스트 클럭 1770MHz)보다 빠른 부스트 클럭 1860MHz로 오버클럭되어 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에어가이드 상단 'GEFORCE GTX' 로고를 따라 화이트 LED 튜닝이 제공된다.

 

오버클럭한 만큼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발열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듀얼 90mm 급 쿨링팬을 사용하였으며, 4개의 내부적으로는 4개의 히트파이프와 GPU/ MEM/ PWM 통합 써멀블록으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이 사용되었다.

또한 금속 재질의 백플레이트를 더해 PCB 후면의 파손, 장기간 사용시 쿨러 무게에 의한 PCB 휨 현상을 방지해준다. 백플레이트에 서멀 패드를 GPU나 메모리, 전원부 대응 위치에 서멀패드를 더해 방열판 역할을 겸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백패널은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 듀얼X OC 후면 전체를 커버해 제품 파손이나 변형에 대비하고 있으며, 출력 포트는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준수해 DVI-D와 HDMI, DisplayPort 각 1개씩을 지원한다.

참고로, 엔비디아는 지포스 10 시리즈 이상 그래픽 카드와 지포스 417.71 WHQL 이상 드라이버를 설치한 시스템에서 DisplayPort 1.4 이상의 모니터가 VESA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한다면 적응형 주사율 기능을 쓸 수 있다

지금까지 지포스 그래픽 카드는 고가의 지싱크 모니터에서만 가능했던 기술로, 이를 통해 모니터 주사율과 게임 성능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티어링이나 스터터링등의 이상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3DMark Time Spy Stress Test를 이용한 부하 테스트에서 GPU 온도가 63℃에 불과한 온도를 기록했으며, 프레임 유지율도 98.9%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 듀얼X OC의 게임 성능은 공개전 부터 알려진대로 지포스 GTX 1060 6GB를 확실히 따돌리면서 지포스 GTX 1070과 동급 혹은 조금 높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소비전력면에서 확실히 유리한 특성을 발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제대로된 세대 교체,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 듀얼X OC

지포스 GTX 1660 Ti의 MSRP는 279달러로 GTX 1070의 379다러보다 100달러 낮으면서도 동급 성능을 발휘하며, 전세대 동급 모델인 GTX 1060 6GB보다는 단 30달러 비싸지만 40% 가량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12nm 공정과 아키텍처 개선으로 소비전력 대비 성능비 역시 우수해, 쓸만한 메인스트림 급 그래픽 카드를 고민하던 게이머들에게 썩 어울리는 솔루션으로 볼 수 있다.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스톰 듀얼X OC는 이러한 특성의 GPU를 오버클럭한 제품으로, 쿨링 솔루션을 강화해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백플레이트로 제품의 안정성까지 추가 보강한 제품이다.

아직 출시 초기인만큼 추가적인 가격 안정화 이뤄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태그(Tag)  : 이엠텍, 지포스 GTX 16 계열, 그래픽카드(칩셋),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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