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와 인텔, 레드헷, fastly 4개 社가 바이트코드 얼라이언스(Bytecode Alliance) 출범을 알렸다.

바이트코드 얼라이언스는 웹어셈블리(WebAssembly) 및 웹 어셈블리 시스템 인터페이스(WASI) 구축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표준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연합체로, 웹 어셈블리는 프로그램을 브라우저에서 구동하기 위한 공개 표준이다. 웹어셉블리는 C와 C++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짜인 프로그램을, 특히 모바일 장치에서 구문 번석과 실행에 오래 걸리는 자바스크립트에 의존하지 않고도 원래 속도에 가깝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바이트코드 얼라이언스의 목표는 '개발자와 서비스 공급자가 신뢰할 수 없는 코드라도 어떤 운영체제와 장치에서의 브라우저에서도 안심하고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하고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는 웹어셈블리가 브라우저 외부에 샌드박스 환경을 구축하여 코드의 신뢰성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관련 소식을 전한 fudzillia에 따르면 모질라와 인텔의 4개 창립 업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도 웹어셈블리 포맷 런칭에 참여하였지만 바이트코드 얼라이언스 회원사로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으며, 현재 웹어셈블리 1.0은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 MS 엣지 브라우저 및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 엔진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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