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Olympus)가 150-400mm 초망원 줌 렌즈 배송 지연을 발표했다.
올림푸스는 2021년 1월 22일 발매 예정인 'M.ZUIKO DIGITAL ED 150-400mm F4.5 TC1.25x IS PRO'에 대해 매우 많은 고객으로부터 예약을 받고 있어 예약 물량들이 발매일에 배송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35mm 풀프레임 대비 2배 크롭 사이즈의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용으로 제작된 M.ZUIKO DIGITAL ED 150-400mm F4.5 TC1.25x IS PRO는 35mm 환산 300-800mm에 해당하는 초점 거리를 제공하며, 일정한 F4.5 최대 조리개로 줌 범위 전체에서 일관된 노출과 선명도를 구현했다.
또한 내장된 1.25x 텔레 컨버터를 사용하면 즉시 초점 거리를 187.5-500mm(375-1000mm 상당)까지 확장할 수 있다. 텔레 컨버터가 렌즈 하우징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향상된 이미지 성능을 위해 렌즈와 광학적으로 일치하고 렌즈의 방진 방적 설계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 밖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 MSC(Movie & Still Compatoble) 자동 초점, Z 코팅 나노, 마그네슘 합금 및 탄소 섬유 재질 등을 특징으로 한다.
올림푸스 측은 이미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상품 배송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사과하면서 예약 주문자들 상당수가 발매일에 렌즈를 받지 못하게 될 거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급은 주문 생산 상황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향후 예약 고객에 대한 제품 배송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올림푸스는 한국에서 카메라 사업을 중단했기 때문에 국내 올림푸스 및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 이용자들은 따로 해외 예약 주문을 하지 않았다면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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