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서 엔비디아는 데스크탑용과 모바일용 GPU 2종씩, 총 4종의 신규 GPU를 공개하였는데, 조만간 새로운 모델인 지포스 RTX 3080 12GB를 발표할 것이란 소식이다.

당초 RTX 3080 12GB는 다른 제품들과 같이 CES에서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직전에 계획을 바꿔 태평양 시간 기준 1월 11일 오전 6시에 발표될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RTX 3080 12GB는 2개의 SM 확장, VRAM 확대에 따라 메모리 버스도 320bit에서 384bit로 변경, TDP 역시 320W서 350W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3080 12GB 모델을 내놓는 이유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거의 성능 차이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위 모델의 등장은 지포스 RTX 3080의 입지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리라 전망된다.
한편, 엔비디아는 레이 트레이싱 Full HD 60FPS 성능을 추구한 엔트리급 모델인 데스크탑용 지포스 RTX 3050을 1월 27일 출시할 예정이며,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자포스 RTX 3090 Ti는 1월 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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