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인텔의 강세,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1년 4분기 외장 그래픽 시장에서 AMD의 점유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JPR(Jon Peddie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전체 PC 그래픽 카드 시장 규모는 1억 1백만대 수준에 달했다. 3분기 대비 전체 그래픽 카드 시장 규모는 약 0.8% 증가하였으며, 그중 데스크탑용 외장 그래픽 카드 규모는 3%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인텔과 엔비디아의 점유율이 각각 0.1% 및 0.6% 줄어든 반면 AMD는 이들 점유율을 흡수해 0.7% 증가했으며, 결과적으로 전체 GPU 시장 관점에서 AMD의 시장 점유율은 19%, 인텔과 엔비디아는 각각 62% 및 19%를 기록했다.

게이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은 AMD가 3분기 17%에서 19%로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는 그만큼의 점유유 하락이 뒤따랐다.
한편, 인텔의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 참전이 예고된 2분기를 앞두고 JPR은 공급망과 코로나, 우크라이나 등의 이슈로 인해 시장 예측이 어려워졌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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